기흥맛집, 용인장어 하면 바로 장수천 한방민물장어!

안녕하세요. 스탁일보입니다.

오늘은 기흥맛집 장수천을 소개하겠습니다.

장수천은 민물장어를 직접 양식하고, 숯불도 직접 만드는 전천후 장어구이집입니다.

용인장어 가게가 많은데, 용인에서 유일하게 대통령표창을 받은 장어구이집이죠.

대통령표창장은 한방 민물장어 특허 기술을 통해 농림부 과학기술상을 받아 이뤄진 것입니다.

그야말로 진정한 용인 기흥맛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곳인지 직접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우선 이것이 장수천 대통령표창장 인증!

대통령표창장과 더불어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상도 받았다고 합니다.

장어구이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과언이 아니죠.

즉, 한방 민물장어는 장수천이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수천 입구.

장수천 메인 요리 가격과 장어의 효능.

장어와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각종 야채들.

제가 마늘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마늘 장아치는 제가 가장 좋아합니다.

고기랑 먹을 때 마늘을 항상 빼놓을 수 없죠.

장어를 굽습니다.

장수천에서 직접 한약을 먹여 양식한 장어.

다른 장어집과 달리 장어가 힘이 좋아서 그런지 쫄깃합니다.

그냥 장어와 한약을 먹인 장어는 가장 큰 차이는 쫄깃함!

이 쫄깃함 하나로 손쉽게 기흥맛집 등극 가능!

장수천에서 직접 만들고 달군 숯불에서 구워 먹는 장어.

노릇노릇 장어를 굽습니다. 딱 봐도 왜 용인장어 하면 장수천인지 알겠죠?

참으로 두툼합니다.

장어를 굽는 것은 직원이 와서 도와줍니다.

사실 장수천에 들어와서 자리에 앉으면 별로 할게 없어요.

그냥 다 구워진 장어를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다 익어서 장어 한입 먹습니다.

역시 한약을 먹인 장어라 그런지 다른 곳과 달라요.

왜 용인 기흥맛집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어를 기호에 따라 깻잎과 생강과 함께 먹어도 맛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상추쌈을 많이 해드시는데요.

상추쌈을 해 먹어도 대박!

장어가 맛있으니 뭐랑 같이 싸먹어도 맛있어요.

장수천에서 나오는 야채 또는 채소들도 모두 신선합니다.

전반적으로 상큼해서 단백한 장어와 아주 잘 어울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명이나물이 없었는데, 명이나물과 함께라면 더욱 좋았지 않나 싶습니다.

명이나물이 없어도 야채는 다양해서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마늘이 맛있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마늘이 중국산이면 너무 쓰고 매운데, 장수천은 확실히 국내산이더라구요.

마늘 매니아는 마늘 냄새만 맡아도 압니다ㅎㅎㅎ

야채를 다 먹으면 여기서 셀프로 리필할 수 있답니다.

모두 싱싱해서 장어의 맛을 극대화하는데 아주 좋았던 기억입니다.

장수천은 이렇게 민물장어 엑기스도 판매 중이더라구요.

장어구이도 나름 건강한 느낌이겠지만, 민물장어 엑기스도 참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기흥맛집 장수천은 죽전에서 용인 가는 방향으로 용인운전면허시험장 전에 고가도로 밑에 있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