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리뷰

아우디 A6, 회색은 역시 중후한 느낌~!

스탁일보 2015. 11. 17. 19:34

얼마전에 화이트컬러의 아우디 A6를 도로에서 만난 후 이번에는 회색 아우디 A6를 만났습니다.

회색 아우디 A6는 흰색과 달리 중후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같은 아우디 A6지만 색깔에 따라 다른 이 느낌!

그럼 오늘은 회색 아우디 A6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번 흰색 아우디 A6 포스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중후함이 타 차량을 앞도하는 회색의 아우디 A6







확실히 흰색 아우디 A6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흰색 아우디 A6는 조금 가벼운 느낌이라면 회색은 중후한 신사에게 어울릴 법 합니다.








이 아우디 A6는 2015년형인 것 같습니다.

가장 최신식 아우디 A6라는 것이죠.






아우디 A6 후면입니다.

뒷면을 봐도 역시 중후합니다.

중형차의 품격을 느낄 수가 있어요~







듀얼 배기통으로 어떻게 보면 스포티함도 느낄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색깔이 회색이기 때문에 스포티함보다는 중후함이 강합니다.

역시 색깔의 힘이 대단한거 같아요. 만약 검은색이었다면 더욱 중후했을 것입니다.







아우디 A6 신차 가격은 최소 6180만원에서 9140만원까지!







이 아우디 A6는 40 TDI Quattro로서 6880만원에서 7440만원 사이일 것으로 짐작됩니다.

중고차 시세로는 5000만원 후반대로 6000만원 가까이 합니다. 






타이어도 한번 찍어봤는데요. 

아우디 타이어에 반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ㅎ

저 타이어는 아우디 기본 타이어랍니다.








아우디는 디자인이 예쁜 차인데 중후함까지 갖추기 위해서는 회색이 정답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