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음식 리뷰
더운날엔 시원한 곡물라떼와 팥빙수를~
스탁일보
2015. 8. 6. 19:13
오늘 정말 더웠어요. 정말 더워서 진짜 밖에 나가면 땀으로 범벅이ㅠ
그래서 오늘따라 팥빙수가 그렇게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랑 같이 팥빙수랑 추가로 곡물라떼를 먹으러 갔답니다.
일원동에 있는 작은 팥빙수 가게ㅎ
저는 처음인데요. 친구는 자주 오는거 같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니 좋아요~
곡물라떼와 팥빙수가 나왔습니다.
곡물라떼와 팥빙수 가격이 그렇게 쎄지 않아요.
프랜차이즈 커피숍이었다면 아마 5000원 넘을텐데, 모두 5000원 미만.
자세한 가격은 친구가 계산해서 잊었네요ㅎ
곡물라떼 안에도 얼음이 동동 떠 있어요.
팥빙수에는 당연히 얼음이 잘 갈려 있구요ㅎ
곡물라떼는 마시면 건강해지는 느낌이 절로 듭니다.
팥빙수는 혼자 먹기에 적당한 사이즈~
저는 곡물라떼를 마셨는데요. 처음 마셔보는 것이거든여. 그래서 신기해서 주문ㅎ
친구가 마시는 팥빙수도 빼앗아 먹었는데요. 맛나더라구요.
역시 더운 여름에는 이런 시원한 팥빙수가게에 앉아 먹으면 좋은듯 해요.
이게 바로 낙이죠ㅎㅎㅎ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보내는거요ㅎㅎㅎㅎ
오늘 여러분은 시원하게 보냈나요? 아님 더위에 지쳐 쓰러질뻔했나요?
나름대로 더위를 피하는 법이 있을텐데요. 모두들 덥더라도 화이팅!!
내일은 더 덥다고 하니까요. 정말 힘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