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때는 북악스카이웨이 올라갔답니다. 서울에서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곳 중 하나!오랜만에 올라갔는데 가을 바람이 좋더라구요. 북악팔각정까지 올라갔는데요.공사를 하고 있더라구요.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중의 편의를 위한 것이니 기다려야하겠죠? 평일 오후인데 사람들도 많았어요.북악팔각정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적은 처음인듯~ 북악팔각정 뒷길은 이렇게 조용하니 좋습니다.드라이브하기도 좋은데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북악팔각정은 위층에 식당이 있어요.한번도 들어가서 먹은적은 없답니다.갈 때마다 뭘 먹고 가서요.나중에 배가 고프면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여기에는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암튼 시골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있더라구요.이걸 어떻게 불러야 하나 고민했답니다.한자 공부 좀 해야겠어요ㅎ 평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