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11

주식투자는 이렇게! 코오롱인더 수익률 43%의 비밀은?

주식투자에서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달성하려면 단타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단타가 수익 실현을 빨리 하기 때문에 또는 단순히 재밌어서 자주 하는 경우가 있지만, 단타를 해서는 큰 돈을 벌 수 없습니다. 오히려, 단타를 하다가 손절을 많이 하는 상황이 오면 결산 때 손해를 보는 경우가 더 많기도 합니다. 주식투자! 이렇게 한다고 딱 보여주는 레드어카운트!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는 것을 중점으로 하는 주식사이트 레드어카운트는 이미 엄청난 수익률을 VIP 회원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트랙 레코드가 쌓여 이렇게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합니다. 레드어카운트의 중장기적인 주식투자 결과는 VIP 회원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레드어카운트 VIP 회원들에게 공개된 종목들 그리고 그 수..

[칼럼]주식 투자하면서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

[칼럼니스트 '에핑그린'] 요즘 개인투자자가 많아졌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인터넷상에서 주식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카페, 증권방송, 주식 사이트 등 주식 관련 정보가 많아 개인들도 쉽게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물론, 그 정보의 질은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주가 정보의 난무 속에 개인투자자들이 주식 투자를 하면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 그리고, 이것은 기본적으로 주식해서 돈을 잃지 않으려면 꼭 지켜야 할 일이다. 나도 가끔은 하지만 지금 말하는 것에 중독이 되면 자칫 잘못하면 영원히 주식 시장을 떠나야 될 지도 모르고, 경우에 따라서는 큰 충격을 받아 결코 해서는 안 되는 그런 선택을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내가 말하는 주식 하면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 그것은 무엇일까..

국내 이슈 2013.05.26

[칼럼]주식투자 성공, 종목과 시장 분석보다 더 중요한 이것은?

[칼럼니스트 '에핑그린'] 나도 주식 시장에 참여해 항상 투자를 하고 있다. 대부분 장기로 보유하고 있지만, 가끔 시간날 때면 백만원 되지 않은 돈을 가지고 단기매매도 한다. 당연히 돈을 벌 때도 있지만, 잃는 날도 많다. 하다보면 느끼는 거지만, 도박에 중독되는 것처럼 단기매매는 약간 중독성도 있는 것 같다. 비록, 돈을 벌지 못하는 날이 많아도 주가의 등락에 따라 기뻤다 슬펐다 하는 것이 꼭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심리에 좌지우지한다면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벌기 어렵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오르면 더 오를 것 같고, 내리면 이제 오를 것 같은 심리로는 어림도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주식 투자에 있어 어떤 투자 심리를 가져야 하는가. 전쟁터에 나갈 때..

국내 이슈 2013.05.07

[칼럼]개인투자자가 세력의 봉이 되지 않는 방법

[칼럼니스트 '에핑그린'] 나는 개인적으로 개미라는 말을 싫어한다. 개인투자자가 개미라면, 외국인과 기관은 땅을 파고 모래 속에 개미가 빠지기만을 기다리는 개미귀신쯤 된다는 상상에 더욱 그런 말을 쓰기 싫다. 어쩌면 현재 나도 개인적으로 투자하고 있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항상 의문인 것이, 왜 개인투자자는 언제나 기관과 외국인의 장단에 놀아날까 하는 것이다. 즉, 주식 시장에는 압도적으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있는데, 왜 대부분 주식 시장은 개인투자자들을 외면할까 하는 것이다. 그럼 한번 그 이유를 파헤쳐 보고, 주식 시장에서 그 어떤 누구의 봉이 되지 않도록 명심하길 바란다. 주식 시장에서 개인투자가가 기관, 외국인의 ‘봉’인 이유 우선, 개인투자가들이 힘도 쓰지 못하고 외국인, 기관의 장..

국내 이슈 2013.05.06

[칼럼]주식투자, 이런 마음가짐으로 하면 망한다!

[칼럼니스트 '에핑그린'] 우리 나라 주가가 1900선과 2000선 사이를 오르락내리락 한지도 꽤 되었다. 최근에는 북한 리스크도 있었고, 또 엔저 현상에 우리 나라 경제가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개인투자자들이 돈을 벌고 있다는 말은 듣기 힘들다. 오히려, 손해를 본다는 말만 들린다. 일각에서는 개인들이 주식투자에 성공하는 확률은 5%도 되지 않고, 선물 투자에서는 겨우 0.6%라고 한다. 그만큼 개인투자자들의 성공 확률이 낮다는 말이다. 이것은 야구 타석에 20번 들어서서 겨우 한번 출루 가능하다는 얘기다. 물론, 타석에 들어서서 홈런을 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확률은 당연히 5%보다 훨씬 작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 개인투자자들은 대부분 이렇게 주식 시장에서 돈을..

국내 이슈 2013.04.28

[칼럼]주식과 펀드, 그 투자 방법은 완전히 다르다!

[칼럼니스트 '자유투자자'] 일반투자자들의 경우에 주식투자를 할 경우에 선택을 할 수 있다. 주식투자(직접투자)와 펀드투자(간접투자)가 그것이다. (여기서 헤지가 주목적인 파생상품 투자는 제외한다.) 그리고, 두 방식의 투자방법이 달라야 하는데, 이것을 간과하시는 사람이 많다. 그 이유는 일반투자자의 경우에 투자금액이 소수를 제외하고는 작기 때문이다. 적은 투자금액을 가지고 투자를 하려다 보면 아무래도 제약이 있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경우에 주당 가격이 150만원 전후인데, 이것은 10주를 매수하려면 1500만원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 된다. 굳이 삼성전자가 아니더라도 대형 우량주의 경우에는 주가가 높은 편이다. 10주만 사려고 해도 상당한 금액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일반투자자들이 접근하..

국내 이슈 2013.04.26

[칼럼]환율 변동에 따른 기본적인 주식 투자 방법

[칼럼니스트 '자유투자자'] 환율변화는 기업실적에 큰 영향을 주는 요인 중의 하나다. 소비자 수요 변화, 원자재 가격 급등, 인건비 증가, R&B 투자 지출, 경쟁사의 과감한 마케팅 전략 등 기업실적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셀수 없지 많지만, 그중에서도 상당히 큰 영향을 주는 것이 환율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최근 경제 기사만 봐도 알 수 있다. 일본기업들이 엔저덕분에 기업실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내용이 바로 그것이다. 반면, 우리나라 기업들은 상당한 애로를 겪고 있다는 내용이다. 기본적으로 환율변화가 수출기업실적에 영향을 주는 구조를 보면 다음과 같다. 쉬운 예로, 제품당 가격이 5달러인 경우에 달러당 환율이 1000원인 경우에는 제품당 5000원을 받게 된다. 그런데, 환율이 평가절하(환율인상..

국내 이슈 2013.04.18

삼성카드 주가, 중장기적으로 투자 유망 - 우리투자

우리투자증권이 3일 삼성카드(029780)에 대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1분기 실적을 거둘 것이며, 그룹 관계사 회원 유치 확대 및 신시장 개척에 힘입어 견조한 시장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보면서 목표주가 45,000원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우다히 애널리스트는, "금년부터 중소형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신판 yield 하락이 불가피하고, 취급고 기준 비중이 높은 대형가맹점의 경우, 아직 변수가 많지만 계약기간 만료시까지는 수수료율 조정이 쉽지 않을 것이다. 또한, 소비 심리 위축에 따라 개인 신판 시장성장세가 크게 정체인 가운데, 삼성카드의 신판성장 역시 다소 둔화된 모습"이라며, 대외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삼성카드의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봤다. 하..

국내 이슈 2013.04.04

[칼럼]"주식 투자 성공을 위해 역지사지해야 한다"

[칼럼니스트 자유투자자] 주식시장에는 여러 참가자들이 있다.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분류는 외인, 기관, 일반투자자(개미)라고 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세력과 개미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세력이란 의미는 표면적인 것과는 달리 실질적으로 시장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항상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개미는 총체적으로 더 많은 인원과 자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힘을 합칠 수가 없기 때문에 항상 희생양이 된다. 결과적으로 일반투자자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세력들의 현황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즉, 스스로 세력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 하고, 경제상황을 살펴야 하는 것이다. 역지사지해야 하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세력이 어떤 시장상황을 제일 좋아하느냐?’ 하는 것이..

국내 이슈 2013.03.25

[칼럼]주식 투자 성공을 위해 이론과 현실의 괴리를 파악하자

[칼럼니스트 '자유투자자'] 과학적인 이론이 되기 위해서는 이론과 실증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현실에 제약을 가할 수 밖에 없다. 이헌령비헌령이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경제학이나 경영학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론과 현실에는 항상 괴리(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대표적인 것이 '합리적인 인간'이다. 이론에서는 현실을 단순화하기 위하여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합리적인 인간으로 전제한다. 그런데, 이론서들은 이 부분에 대해 잘 언급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전공으로 한 사람들은 대부분 이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전공했으면서도 " 그런 이야기는 처음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수업시간에 졸았거나 결석을 해서 모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반면에 ..

국내 이슈 201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