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물원 가서 홍학 봤답니다.그런데 홍학도 학인데 못 나나봐요ㅎㅎ 그냥 하늘이 뻥 뚫린 곳에서 삽니다.닭처럼 말이죠ㅎㅎㅎ 짜잔~~~홍학이 엄청 모여 있어요~한 30마리 정도는 있는듯 합니다.그런데 하늘이 다 뚫려 있는거에요.보통 새들은 새장에 가둬두거든요.이 홍학들은 못나나 봅니다. 다들 날 생각은 안하고 그냥 바닥에 뭘 먹어요ㅎㅎ물인지 모이인지는 모르겠지만ㅎㅎㅎ 목이 길구요~ 하얀것도 있고 붉은색도 있어요~색깔에 따라 사는 지역이 다른거 같더라구요.참고로 이 홍학들은 모두 해외에서 온듯 했습니다.다행히 우리 나라 기후에 맞나봐요~근데 사진을 보니까 조금 이상하네요...홍학 눈이 다 하애요~ 이거 원래 그런건가요?아님 우연의 일치로 다들 눈을 감고 있는건가요?ㅎ 홍학들이 다들 바빠요ㅋㅋㅋ 한시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