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사는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친구랑 용인시내에서 놀았어요~ 용인시내는 서울에 비해 완전히 시골같은데요ㅎㅎㅎ그래도 있을 것은 다 있더라구요ㅎㅎㅎ 영화관도 하나 있어서 영화도 봤죠ㅎㅎㅎ영화 보기 전에 배가 고파 뭐 좀 먹어야 하는데, 친구가 용인시내에 짬뽕집이 하나 생겼다고ㅎㅎ난 짬뽕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하니, 약간 맛이 특별한 짬뽕이라고 해서 갔답니다ㅎㅎ친구는 여기가 용인시내맛집이라고 덧붙이더라구요~ㅎ맛집이란 말에 어여어여 가자고 했죠ㅎㅎㅎ 뭔가 간판부터 특별한 화이트뽕~도착해보니 여느 중국집과는 겉에서부터 다르더라구요~ 4월 17일날 오픈했으니 이제 두달 조금 안됐네요ㅎ화이트뽕은 건물 2층에 있어요~ 입구에 들어가니 이미 점심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빈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봤습니다.메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