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창역? 이름이 조금 생소하네요~ㅎㅎ

얼마전에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에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요.

이름이 신기해서 사진을 좀 찍었답니다.

광흥창이라...조금 생소하지 않나요?ㅎ

광흥창으로 가는길~

약속 가는데 광흥창역으로 가야 빠르다고 해서 버스타고 여기로 왔어요~

이날 여기 처음 와 봤답니다.

광흥창역 이름이 참 생소한데요.

마치 중국 사람 이름 같지 않나요?

그래서 더욱 생소했던거 같아요~

제가 들어갔던 곳은 광흥창역 2번 출구~

역은 그리 크지 않은 듯 했지만, 나름 깔끔했습니다.

지은지 얼마 안된 신생 역 같은 느낌이었어요~

광흥창역 들어가기 전에 생소한 그 이름 다시 한번 더 찍어봤답니다.

혹시 광흥창역 위치 모르시는 분들이 있다면, 위의 표지판을 참조하세요~

여기서 조금마 가면 합정역, 상수역 그리고 신촌로터리로 갈 수 있습니다.

어쩐지 길거리에 왜이리 젊은이들이 많나 했습니다.

핫한 곳에서 밀려 밀려 여기에 정착한 사람들이 많나 봐요~

저는 생소한 광흥창역에서 6호선을 타고 약속장소로 갔답니다~

오랜만의 지하철이라 재밌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