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음식 리뷰

이디야커피 왔다가 황당한 일 겪다!

스탁일보 2016. 5. 11. 06:02

어제는 이디야커피 방문!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셨답니다.

가격 보고 솔직히 좀 놀랐어요~ 2800원 밖에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맛이 조금 이상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디야커피에서 홀로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다ㅋㅋㅋㅋ

솔직히 화장실 가려고 들어왔거든요ㅋㅋㅋ

그런데 웃긴 것은 화장실이 없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정말 황당!!!





이디야도 나름 프랜차이즈 아닌가요?

근데 여긴 화장실도 없어요.

건물 안에 화장실도 못 쓴다고 하더라구요.

오줌이 너무 마려워서 왔는데ㅋㅋㅋㅋ





화장실 어디냐고 물어보니 직원이 지하철로 다시 내려가야 한다고...

헉...지금 그 많은 계단을 올라왔는데....다시 내려가야 한다니...

이 말 듣고 황당함에 말문이 막히고...

그냥 저는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무작정 나왔답니다.





무작정 나와 다른 건물로 들어가려고 했어요~

이 건물은 이디야 건물주가 화장실을 못 이용하게 했으니 다른 건물을 알아보려했죠.

다행히 옆에 옆 건물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스타벅스 화장실 갔답니다ㅋ

나 참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

이디야커피에서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스타벅스 화장실가고ㅋㅋㅋㅋ





암튼 정말 황당해서 말이 안 나왔네요ㅋㅋㅋ

이디야커피 이 정도인줄 몰랐어요ㅎㅎㅎㅎ

아메리카노 가격 2800원 받는지 이제야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화장실에 뛰어 갔다 와서 그런지 아메리카노 맛은 있었어요ㅋ

그런데 화장실 없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ㅋㅋㅋ

이디야는 그냥 커피 마시고 오줌은 다른데서 싸라는건가요?ㅎㅎㅎ

물론 모든 이디야커피가 그렇지 않을꺼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