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앞에 먹을 때 참 많네요~

얼마전 오이도로 드라이브 갔는데요~

이렇게 먹을 때가 많은줄 몰랐습니다.

예전에 갔었던 을왕리보다도 많은 듯~

바다를 마주하고 먹을 곳이 쫙~~ 깔렸더라구요~

그런데 거의 조개구이 아니면 횟집~~

뭐 바닷가니 이런게 당연하겠지만ㅋㅋㅋ

그런데 또 웃긴게 간판이 다 빨간색ㅋ

다 하나의 간판회사에서 만들었든지~

아니면 다른 가게처럼 보이지만 하나의 사장인지~

진짜 먹을 곳은 많은데요.

이런 곳이 사실 더 비싸잖아요.

관광지라는 명목으로 바가지도 있을 수 있구요.

또 뜨내기 손님이라고 해서 퀄리티도 그만한 가치를 못하는 경우도 많구요.

암튼 그래서 직접 들어가서 먹진 않구요.

구경만 했답니다. 횟집 또는 조개구이 가게 구경만 하는것도 잼나더라구요ㅎㅎ

다들 컨셉을 하나씩 잡고 가게를 오픈한듯ㅋㅋㅋ

저기 풍차를 보세요ㅎㅎㅎㅎ

오이도가 이걸로 꽤 유명한가 봐요~

차들도 많아서요. 주차할 곳이 없어요~

하나 빠지면 어느샌가 나타나서 쏙~ 들어가 주차하고ㅋ

저는 서해안 바닷가를 보며 걸었는데요.

여기 산책길은 참 잘되어 있어요.

한번 산책 나갔다 오는것도 추천합니다.

산책길은 위와 같이 되어 있어요~

오른편은 바닷가가 펼쳐져 있답니다.

물론 시간에 따라 갯벌이 보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