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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나면 바로 가고 싶은 남이섬!

스탁일보 2016. 7. 7. 05:32

지금 장마가 한창인데요~

진짜 장마 끝나면 남이섬으로 놀러가고 싶어요.

지난 봄에 남이섬에 놀러갔는데요 너무 좋더라구요~




남이섬은 참 여유로운 섬입니다~

사람들이 많으면 조금 어수선하지만~

사람들이 없는 곳은 참 좋아요~





물을 마시는 청설모~

자연이 살아있는 모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섬이라서 사방이 한강입니다.

지금 장마라서 조금 무서울 순 있지만, 맑은 날이면 참 좋아요~

경치가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를 때가 많습니다.





물 위에 난 나무길은 참 운치가 있습니다.

아마 장마가 온다면 여기 길이 잠길 수도 있어 보이는데요.

평상시에는 참 여유롭고 편안한 길이에요~





산이 가득한 곳의 남이섬~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라면 여행하기 너무 좋아요!

이걸 어찌 아는지 외국인에게도 소문이 퍼졌더라구요~

가보면 알겠지만, 외국인 관광객 





이런 광경을 보고 외국인관광객들이 안올 이유는 없죠~~ㅎㅎ

저도 올해 처음 가봤는데 남이섬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자세히 살펴보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어요~

무슨 모험탐험 테마파크처럼 꾸며져 있답니다ㅎ

이렇게 호수를 건너는 나무다리도 만나볼 수 있구요.





마치 보물상자가 들었을 거 같은 광장까지 있답니다.

이건 저도 처음 보고 무슨 문화재 아닌가 했어요ㅎㅎ

참 멋진거 많은 남이섬~ 이번 장마 끝나면 또 가보고 싶답니다!

적어도 가을에는 갈 수 있지 않을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