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명품관 갔다왔어요~
생일선물 사러 갔다온 것인데요.
역시 블링블링 합니다ㅎ
샤넬 광고를 지나 백화점 안으로 들어갔어요~
밖은 더운데 백화점 안은 시원하잖아요ㅎ
얼릉 고고고~~
안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역시 명품들~~
명품들이 골동품 가구 안에 들어 있어서 더 멋져 보입니다.
앤틱크한 느낌이 그래서 더욱 나는 듯 했어요.
제가 명품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명품 선물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구입을 합니다.
1층에 마음에 드는게 있었지만, 더 둘러봐야겠죠?
그래서 2층으로 올라가봤답니다.
여기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4개인가 5개층 밖에 없는듯 해요.
그래서 신관을 옆에 크게 지은거 같습니다.
여기는 명품관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너무 텅 비어서 이거 혹시 문을 닫은게 아닌가 착각할 정도?ㅋ
역시 가격이 비싸니 사람들은 그렇게 많은거 같지 않아요.
옷도 있지만, 저는 가방 위주로 선물을 해줄거거든요.
옷을 선물하기에는 좀 그렇잖아요. 받을 사람 스타일도 모르구요.
옷 사이즈도 모르구요. 그래서 가장 무난한 가방으로 선택했답니다.
그래서 여기는 그냥 패스 했어요ㅎㅎㅎ
위의 사진을 찍은 이유는 바로 저기 오른편에 있는 페인팅~
가격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비싸 보이는 그림이 있더라구요ㅎ
암튼 신세계백화점 본점 명품관 둘러보고 선물도 하나 사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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