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리뷰

종종 도심을 벗어나 자연속에 살고 싶습니다.

스탁일보 2016. 9. 2. 13:20

남양주 속 어느 강가에 갑니다.

연꽃이 가득하고 나무들도 가득하고~

저 멀리 한강도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바쁜 나날을 뒤로하고 잠시 이런 곳에서 휴식을 취해요.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 이런 기분 너무 좋습니다.





강으로 가는 길~~~

갑자기 강이 보고 싶더라구요.

이럴 때 차를 몰고 나옵니다.

그리고 제가 자주가는 곳, 남양주로 갔어요.





드디어 연잎이 등장합니다.

연잎이 늪지에 떠 있어요~





연잎 엄청 커요~

그래서 만화에 나온것처럼 우산으로 쓰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했답니다.

이런 상상력 때문에 이런 곳에 오는 것도 있어요~

도시에 있음 이런 상상력이 생기지도 않거든요.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살고 싶지만, 돈이 없네요ㅋㅋㅋ

아니면 여기는 개발 제한 구역으로 되어 있어서 집을 못 지을거 같아요ㅋ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여기 강과 늪지가 가까워서 홍수 피해도 좀 날듯 합니다.ㅎ





그래도 공기 좋고~ 산 좋고~ 바람 좋은 이 곳!

이런 곳에 산책하고 난 후면 기분이 좋아져요.

한번 스트레스 풀러 이런 곳으로 떠나보는걸 추천합니다.





이런 곳에서 먹는 음식은 다 맛있으니까요.

음식점도 좋은 곳 찾아서 먹음 좋을거에요.

스트레스 푸는데 다른거 없어요.

공기 좋은데서 맛난거 먹음 풀리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