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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 여러모로 참 신기한 새네요~

스탁일보 2016. 10. 14. 23:31

얼마전 동물원 가서 홍학 봤답니다.

그런데 홍학도 학인데 못 나나봐요ㅎㅎ

그냥 하늘이 뻥 뚫린 곳에서 삽니다.

닭처럼 말이죠ㅎㅎㅎ





짜잔~~~

홍학이 엄청 모여 있어요~

한 30마리 정도는 있는듯 합니다.

그런데 하늘이 다 뚫려 있는거에요.

보통 새들은 새장에 가둬두거든요.

이 홍학들은 못나나 봅니다.





다들 날 생각은 안하고 그냥 바닥에 뭘 먹어요ㅎㅎ

물인지 모이인지는 모르겠지만ㅎㅎㅎ





목이 길구요~ 하얀것도 있고 붉은색도 있어요~

색깔에 따라 사는 지역이 다른거 같더라구요.

참고로 이 홍학들은 모두 해외에서 온듯 했습니다.

다행히 우리 나라 기후에 맞나봐요~

근데 사진을 보니까 조금 이상하네요...

홍학 눈이 다 하애요~ 이거 원래 그런건가요?

아님 우연의 일치로 다들 눈을 감고 있는건가요?ㅎ





홍학들이 다들 바빠요ㅋㅋㅋ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ㅎㅎ

몸을 청소하는건지ㅋㅋㅋ 그런데 못 날더라구요.

날개가 있는데 닭처럼 쓸모가 없는듯....

아래는 영상으로 찍어봤는데요.

홍학 한번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