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뷰

송추계곡 옆 송추마을, 지금 막 개발 중!!

스탁일보 2016. 7. 21. 23:41

송추계곡 올라가는 길에 송추마을이 있는데요.

지금 단독주택 또는 빌라들이 들어서고 있답니다. 

이제 막 개발이 진행되는건 아니구요.

어느 정도 완성된 듯 합니다.





송추계곡 올라가는 길~

얼마전에 송추계곡 올라갔다고 포스팅 했었죠?





송추마을은 송추계곡 올라가는 길 오른편에 있어요~

이제 막 마을을 만드는 느낌?

아니면 이전에 있던 마을을 전체적으로 다 리모델링하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송추 상가안내도까지 떡하니 있습니다.

어쩌면 송추마을이 먹거리촌을 만들기 위한 것인거 같아요.





송추계곡 올라가는길 옆에 상가안내도가 있어서요.

송추마을에서 음식을 먹으라고 안내하는 것입니다.





송추계곡 물이 최근에 깨끗해졌다고 하는데요.

이것과 송추마을은 연관이 깊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송추계곡 안에는 원래 음식점들이 자리를 잡았는데요.

사람들이 많아 장사가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송추계곡 물이 더러워졌다는 것이죠.

그래서 서울시는 송추계곡 안의 식당들을 다 여기 송추마을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송추계곡 물은 다시 깨끗해졌다는 이야기...





지금 송추마을은 거의 다 지었구요.

이제 공터는 몇개 안 남은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도 송추마을은 개발중이라고 봐도 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