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블로그에서 관악산 올라갔다고 했는데요~
오늘은 관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과 과천 모습 보여드릴게요~
역시 산은 이런 경치 구경하는 맛에 올라가는 듯 합니다!
이거 관악산 연주암에 찍은 사진~
과천만 살짝 보이는데요.
조금 아쉬워서 가장 높은 연주대까지 올라갔답니다.
연주대까지 가니 과천이 더 자세히 보입니다.
저기 앞은 과천경마장~
말이 달리는 것까지 자세히 보면 보여요ㅎㅎ
그 옆의 서울랜드의 모습~
서울랜드 가본지 참 오래되었는데ㅋ
멀리서보니 그대로네요ㅎㅎㅎ
어릴적 큰 공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아직 있구요ㅎ
조만간 한번 어릴 때 추억 생각하며 놀이기구 타고 싶네요ㅋ
여긴 서울입니다.
서울 강남쪽이에요~
왼편에 한강이 보이시죠?
확실히 날이 좋은 날에 올라가서 그런지 멀리 잘 보이더라구요.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 그런지 너무 좋았어요.
올라갈 때 땀을 많이 흘렸는데, 식으면서 더 시원하더라구요ㅎ
역시 이 맛에 오르는 거겠죠:?ㅎㅎㅎ
양재에 있는 현기차 본사도 보입니다.
그 옆의 LG전자도 보이구요.
아참 현기차는 삼성역쪽으로 본사를 옯겼나요?
잘 모르겠네요ㅎㅎ
암튼 이렇게 관악산에서 본 경관이었답니다.
관악산...한번쯤 올라갈 만한 산이라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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