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8

스타벅스 서귀포DT점 조금 어처구니 없네요..

얼마전 스타벅스 서귀포DT점 갔답니다.왠만한 스타벅스 종업원은 참 신중히 일을 잘하는거 같은데...조금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었어요~ 바로 여기가 스타벅스 서귀포DT점입니다.자주는 안가구요. 그냥 도로랑 가까이 있어서요.여기 들려서 잠시 머무는 그런 곳?그냥 휴게소 정도로 여기는 곳이에요. 그런데 여기서 어떤 일이 있어냐면요.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다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아메리카노가 담긴 컵을 받으려는데...검은 쟁반이 아래에 있었는데 거기 아메리카노를 흘려놨더라구요. 보통 스타벅스 직원들 아무리 바쁘더라도 실수는 안하던데...아마 컵을 쎄게 쟁반 위에 올려 놓으면서 넘친듯 합니다. 조금 어처구니가 없었어요.사실 흘린건 제가 닦았어요~바빠 보이기에 그냥 쟁반채로 가져와서 테이블에서 닦았죠. 수도..

추울 때는 따스한 아메리카노 한잔!!

오늘은 친구 기다리는데 추워서 아메리카노 마셨어요. 잠시 동네 카페로 들어갔는데요. 조촐하니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기에 좋더라구요~ 10평도 되지 않을거 같은 작은 카페~이런 조촐한 카페 너무 좋아요ㅎㅎ테이블이 두개 밖에 없더라구요ㅎㅎ 암튼 이런 동네 카페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오랜만~브랜드만 마시니 이런데는 그냥 지나치는데요.추워서 들어왔어요ㅎㅎㅎ 따스한 머그잔에 손을 녹이면서~홀짝홀짝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요.역시 추울 때는 아메리카노입니다ㅋ 크레마가 그렇게 진하진 않았는데요.조금 색다른 원두 맛이 났어요ㅎㅎㅎ조금 독특하다고 하나요?ㅎㅎ암튼 맛은 있었습니다ㅎ 추운겨울 너무 춥다면 잠시 아메리카노의 여유 어떤가요?저는 오늘 그런 여유 좀 부려봤답니다ㅎㅎㅎ살면서 이런 여유는 있어야하지 않을까요?ㅎㅎ

이디야커피 특사이즈 엄청 크네ㅋ

이디야커피는 사이즈가 두개인거 같아요.보통이랑 특사이즈ㅋㅋㅋ영어로는 extra 라고 써 있답니다.특사이즈 아메리카노 마셨는데요. 엄청 크더라구요ㅎ 여기는 이디야커피~~아메리카노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는 중~~~특사이즈 아메리카노는 얼마나 클까? 하고 생각 중인데요. 엄청 큽니다!! 대박 사이즈!!!스타벅스 벤티 사이즈 같아요ㅎㅎ참고로 아메리카노인 경우 보통 사이즈에 1000원만 추가하면 됩니다.가격은 3800원!! 특대사이즈가 3800원이면 스타벅스의 가장 작은 톨 사이즈보다 싸요ㅋ 그런데 커피 맛은 조금 밍밍한 맛이 있더라구요ㅎ원두를 조금 넣어줬나 봐요;;평소보다 조금 연하더라구요. 이디야 특사이즈 아메리카노 맛이 조금 그랬지만...가성비 하나는 최고! 아마 제가 자주 먹는 커피의 원두 맛이 아..

파리크라상에서 점실을~ 달달한 빵과 아메리카노!

어제는 파리크라상에서 점심 먹었어요~그냥 빵이랑 아메리카노로 때웠답니다ㅎ이 날 바빠서 시간 놓치면 못 먹을까봐요~ 오랜만에 온 파리크라상~그래서 오랜만에 마시는 파리크라상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랑 빵 하나 더 샀어요~점심겸 해서 먹으려구요ㅎ 이건 꽈배기 같은건데요.가운데 초코릿이 송송 들어있답니다.아쉽지만, 초코릿 양도 적고 맛도 진하지 않아서요.그냥 빵 먹는 느낌이었어요.그 점이 아쉬웠지만 뭐 배채우긴 했어요~ 뭔가 색다른 원두를 쓰는 듯한 파리크라상 아메리카노~스타벅스나 기타 다른 곳과 커피 맛이 약간 달라요~ 뭔가 달짝찌근한 맛이 있다고 할까요?진한데 그렇게 쓰지 않았습니다.뭔가 색다른 원두인건 분명한듯 해요~어디 원두인지 나중에 검색해봐야겠습니다.

투썸플레이스 메뉴 고르기 어렵나요?

그제는 투썸플레이스 방문! 메뉴 앞에서 조금 고민했어요~뭘 먹을까 한참 고민했거든요ㅎㅎㅎ그런데 제 스타일이 고민이 5분 이상이 된다면?그냥 아메리카노입니다ㅎㅎㅎ 투썸플레이스 메뉴판~~정말 뭘 먹어야 할지ㅎㅎ애초에 뭘 먹자고 들어온게 아니라서요.조금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그렇다고 안 먹고 에어컨 바람만 쐬면 조금 그래서ㅎㅎ 이렇게 먹을 것도 많은데~저녁은 먹어서 또 먹기는 좀 그렇고~~결국에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 완료!투썸플레이스 메뉴 중 가장 무난한 듯 했어요~아메리카노는 칼로리도 거의 없구요. 메뉴 기다리는 중~~~앞에 여자분은 맛난거 주문했더라구요.투썸플레이스 메뉴 중 빵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어요.여기 왠지 좋은 듯 합니다ㅋ 투썸플레이스는 제가 알기론 CJ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요.아무래..

세븐일레븐 커피 약간 신맛이 강하네요 ㅠ

오늘은 세븐일레븐 커피 마셨답니다~편의점 브랜드 커피 마신것은 처음~ 처음 마셨봤는데 신맛이 강하더라구요ㅠ저는 참고로 커피의 신맛을 싫어한다는ㅠ 이게 바로 세븐일레븐 편의점 커피머신~뭔가 멋지게 생겼어요ㅎㅎㅎ커피자판기가 고급스러운 느낌ㅋ 크기별로 컵이 옆에 있답니다ㅋ레귤러랑 라지가 있는데요.저는 라지로 구입 완료~! 그런데 라지라고 해서 그렇게 사이즈가 크진 않더라구요ㅎ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보다 작은 듯 했어요ㅎ그래도 뭐 아메리카노 이 정도 사이즈로 1500원이니까요ㅎ나름 괜찮았답니다. 무엇보다 편의점이란 말이 딱 맞게ㅋㅋㅋ컵도 있고 컵 홀더도 있고 빨대도 있고 컵 뚜껑도 있고ㅎㅎ없는게 없더라구요~~세븐일레븐짱인듯ㅋ 그런데 맛을 보고 세븐일레븐 커피는 제 스타일이 아닌걸로ㅋ좀 신맛이 강하더라구요ㅎㅎ 아메..

기타 리뷰 2016.06.02

이디야커피 왔다가 황당한 일 겪다!

어제는 이디야커피 방문!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셨답니다.가격 보고 솔직히 좀 놀랐어요~ 2800원 밖에 안하더라구요~그래서 맛이 조금 이상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디야커피에서 홀로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다ㅋㅋㅋㅋ솔직히 화장실 가려고 들어왔거든요ㅋㅋㅋ그런데 웃긴 것은 화장실이 없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정말 황당!!! 이디야도 나름 프랜차이즈 아닌가요?근데 여긴 화장실도 없어요.건물 안에 화장실도 못 쓴다고 하더라구요.오줌이 너무 마려워서 왔는데ㅋㅋㅋㅋ 화장실 어디냐고 물어보니 직원이 지하철로 다시 내려가야 한다고...헉...지금 그 많은 계단을 올라왔는데....다시 내려가야 한다니...이 말 듣고 황당함에 말문이 막히고...그냥 저는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무작정 나왔답니다. 무작정 나와 다른 건물로 들어가려고 ..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따뜻하게 마시는 3가지 이유

원래 스타벅스를 자주 가다가 얼마 전부터 엔제리너스를 자주 가게 되었어요~제가 출장 온 곳에는 스타벅스는 없고 엔제리너스만 있더라구요~여기 엔제리너스는 또 쾌적해서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에어컨도 시원하고, 공간도 넓고~ 여기서 친구도 기다리고, 조용히 공부하기도 하고.암튼 그렇게 해서 자주 마시게 된 엔제리너스~여기서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시다 보니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맛은 이제 잘 알겠더라구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도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이유는 3가지! 첫째, 아메리카노의 진정한 맛을 느끼기 위해 커피는 본래 따뜻한 물에 마시는 것이 오리지날.요새 아이스 아메리카노라고 해서 얼음을 넣고 마시는 경우가 많지만..그것은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물은 끓어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얼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