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리뷰

안산마사지, 여기서 찌뿌둥함과 뻐근함이 완전히 사라지다!

스탁일보 2015. 11. 30. 19:46

오랜만에 마사지를 받았답니다~

몇백만년만의 마사지인지 모르겠어요ㅎㅎ

요새 바빠서 마사지를 통 받을 시간이 없었답니다.


얼마전 안산에 갈 일이 있어서 연타이마사지에서 타이마사지를 받았어요~

이 때 아니면 못 받을거 같아서 안산 온 김에 낼름 받았답니다.

요새 찌뿌둥함과 뻐근함이 장난아니었거든요. 최근 비도 많이 오는 바람에ㅠ

암튼 안산마사지 연타이마사지 어땠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연타이마사지 입구~

입구는 다른 마사지샵과 비스무리 합니다ㅎ





안에 들어오니 아늑하더라구요~

예약하고 가서 바로 옷 갈아 입으러 갔답니다.







여기가 대기하는 곳인데요. 예약하면 이게 좋습니다.

대기할 필요가 없어요~ㅎㅎ 

마사지 샵 많이 다니는 사람은 다들 예약하시는거 아시죠?

혹시 아직 모르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두세요!

예약 없이 가면 기다릴 수 있으니 예약 필수랍니다!






마사지 가격표도 카운터에 있답니다.

가격은 안산마사지 샵 중 가장 저렴한 수준~

이것은 직접 확인해보셔도 됩니다.

이미 제가 몇군데 확인해봤거든요ㅎ







옷 갈아입으니 체크리스트를 작성해야 합니다ㅎ

이걸 하는 곳도 있고 안하는 곳도 있는데요.

저처럼 신체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은 안써도 됩니다ㅎ

하지만, 만약 어디를 좀 더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아래쪽에 표시해주시면 됩니다.






체크리스트 다 쓰고 족욕 받으러 가는 길~

뭔가 샤방샤방 빛나는 원형판이 있더라구요~

태국 사람들은 참 코끼리를 좋아해요ㅎㅎㅎ






두 명의 타이 조각상이라고 하나요?ㅎ

암튼 두손 모아 저를 반겨줍니다~ㅎㅎ





뜨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몸 안의 피가 다시 따스해지는 느낌~

족욕이 그렇게 건강에 좋다는데 솔직히 자주 못하잖아요~

이렇게 마사지 받으러 왔을 때 최대한 즐겨야 합니다ㅋ







족욕이 끝나고 여기서 마사지를 받았답니다~

타이마사지를 받았는데요. 마사지 기술이 약간 색다른 듯 했어요.

제가 기존의 받았던 방식과 약간 색다른 방식이었는데요.

아마 같은 타이 마사지라고 하더라도 태국 지방마다 마사지 스킬이 다른듯 합니다.

아니면 마사지 스쿨이 있다고 하는데, 거기서 다른 방식으로 배운 듯 해요~


암튼!!!


방식은 달랐지만, 시원함은 최고! 

다 끝나고 나오는데, 온몸의 찌뿌둥함과 뻐근함이 완전히 사라졌더라구요~

사실, 받고 나서 약간 신기하면서도 놀랐습니다. 이 정도일지는 몰랐거든요~

정말 어깨가 가벼워졌고, 머리도 맑아진 느낌!






끝나고 차 한잔 마시며 조금 쉬었는데요~

나가는 길에 음료수도 하나 가지고 나왔답니다ㅋ







차를 마시는 곳에 전단지를 봤는데요.

전단지를 들자마자 여직원께서 낮에 오면 할인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녁 7시 전에 오면 50% 할인이라니! 그것도 주말도 가능해서!!

이거 보고 정말 저렴하면서도 좋은 마사지샵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안산마사지에서도 이런 곳은 절대 없을거라 장담해요~!

제가 알기론 이런 가격대가 나오기 정말 힘들거든요~







안산 상록수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 마사지샵! 

시원한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아래 지도 참조!




*국민은행 빌딩 4층에 위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