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 응답하라처럼 추억이 떠오르네ㅎㅎ

오늘은 구로 쪽에 출장을 갔는데요.

빌딩 1층에 어항이 있더라구요~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어항 속 금붕어를 구경했답니다ㅎ

어릴 때 이후로 얼마만에 본지 몰라요ㅎㅎㅎ

어렸을 때도 집에서 금붕어를 키웠거든요ㅎㅎ

근데 희한하게 한쪽에만 금붕어가 몰려 있습니다ㅋ

제가 사진찍는줄 알고 모여주는걸까요?ㅎㅎㅎㅎ

다행히 저는 손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ㅎ

진짜 이유는 아마 여기에 먹을 것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ㅎ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저를 침입자 정도로 여겨 구석에 숨다보니 발생한 일일 수도 있겠네요ㅎㅎㅎ

저는 엘리베이터가 와서 금붕어와의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일을 하러 갔답니다ㅎㅎ

잠깐이었지만, 금붕어를 보니 어린 옛 추억도 생각났네요ㅎㅎ

종종 이렇게 사소한 옛 추억 좋습니다ㅎㅎ

응답하라도 그렇고 요새 추억 때문에 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