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뷰

명동 크리스마스 풍경! 관광객들과 사이비 종교?

스탁일보 2015. 12. 27. 16:31

명동 크리스마스 풍경을 보여드릴게요~

크리스마스 때 명동을 방문했거든요.

관광객들도 많고 화려한 불빛과 신나는 노래~!

하지만, 이 가운데 사이비 종교 단체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지금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요즘 명동의 흔한 길거리 모습~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간판에는 이제 한글보다는 중국말이 더 많이 보여요~

그만큼 명동에 중국 관광객들이 많다는 증거!







길거리에는 먹거리도 많구요~

옷가게, 카페, 음식점 등등 없는게 없습니다.

아참, 중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화장품 가게라고 하는데요.

화장품 가게도 엄청 많습니다. 같은 브랜드를 몇개나 본지 몰라요ㅎㅎ






그런데, 어느 골목인가에서는 차도 다니더라구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데, 차가 없는 거리를 만들지 않은게 참 이상했어요.







네이버 라인은 우리 나라보다 동남아에서 더 인기라고 하던데..

이렇게 명동에 라인 인형숍이 있더라구요~ㅎㅎㅎ






참 사람 많습니다~ 1년 동안 볼 사람들을 하루 동안 여기서 다 본듯 해요ㅎ





명동은 그야말로 우리 나라 대표 관광지라는 생각!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명동은 쇼핑할 곳! 이라고 알려진 듯 합니다.





그런데, 한켠에서는 이렇게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사람들도 있고~

찬송가를 부르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은 곳에는 항상 있는 이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때 봐서 약간 기분이 조금 그렇더라구요~

사이비 종교도 크리스마스는 즐기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