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주도 여행 중 쇠소깍 해변 방문!
여기는 검은 모래가 참 인상적이더라구요.
마치 쇠소깍의 그 이름처럼 쇳가루 같습니다 ㅋ
햇빛이 지는 석양을 보기 위해 쇠소깍 해변으로 갔는데요.
점점 어두워져서 그런지 특유의 어두운 모래가 더 어두워 보이더라구요.
제주도 바다는 참 다른데요.
어떤 곳은 하얀 모래 사장이 있구요.
어떤 곳은 검은 바위들이 많아요~
여기 쇠소깍 해변은 검은 모래사장이구요.
참 제주도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곳답게 이렇게 해변도 다양합니다.
이쪽은 조금 검은 바위들이 많은 해변~
여기 제가 서 있는 곳은 검은 모래사장입니다.
검은 모래도 나름 부드러워요~
쇠소깍 바닷가의 파도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봤어요~
카메라 떨어뜨릴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는데요ㅋ
조심히 찍은 만큼 소중한 영상이랍니다ㅋ
카메라를 줌해서 찍은 쇠소깍 검은 바위들~
아무래도 검은색은 옛날 옛적 용암으로 만들어져서 그런듯 합니다.
돌 모양 신기한 것도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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