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리뷰

안경점 꼴불견 3가지!

스탁일보 2017. 1. 19. 23:34

어제 방문한 어느 동네의 한 안경점.

사장님 하는 말씀이 너무 사기꾼 같아 안 샀답니다.

안살라면 나가라는 식으로 해서 또 기분이 조금 이상하네요.





암튼 안경점 꼴불견 첫번째!

자기가 안경에 대해 다 아는듯 잘난체 하는 사람~

우리들은 당연히 안경에 대해 도수에 대해 테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게 당연!

그런데 안경점 주인은 종종 잘난체 하듯 깔보곤 합니다.





안경점 꼴불 두번째!

사기꾼처럼 딜을 하는 사람~

안경을 쓰고 있는데 렌즈만 바꾸려는데 싸게 해줄테니 테를 바꾸라는 사람~

테를 바꾼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돈 좀 더 벌겠다고 딜을 하겠다는 사람~

정말 꼴불견입니다. 얼마나 부자가 되겠다고~~





안경점 꼴불견 세번째!

관리 안하는 곳은 그냥 일을 하지 말지~

안경을 써보는데 쓰는 안경마다 먼지가 수북히 쌓였네요.

정말 써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이럴려면 장사를 아예하지 말지~

정말 꼴불견이더라구요~





암튼 최근 어느 동네 안경점 갔다가 느낀점이었습니다.

요새 안경점 프랜차이즈 많이 생기는데요.

그런 큰 곳에 가야할듯 해요.

마치 구멍가게가 편의점에 의해 망하듯이 조만간 안경점도 같은 꼴 날듯 합니다.





물론 작은 안경점도 능력이 있고 좋은 곳도 있기 마련이겠지요.

그런데 어느 한 동네의 안경점 갔다가 너무 실망했어요~





아참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상담하는 사람이 그렇게 담배냄새와 입냄새가 나면 어떡하자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머리도 안 감은거 같더라구요.

진짜 이런 곳은 처음 봅니다.


*어딘지는 공개하지는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