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리뷰

렉서스 RX330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스탁일보 2017. 1. 29. 14:42

얼마전 렉서스 RX330 봤답니다.

우리 나라에서 그리 인기 있는 렉서스 모델은 아닌듯 한데요.

얼마전에 봐서 소개해드릴게요~





렉서스는 후미등을 이렇게 투명하게 만들곤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이렇게 안 만드는거 같긴 한데요.

토요타나 렉서스 차량에서 이런 디자인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렉서스 RX330 차량은 조금 오래된거 같아요.

제가 추측하기론 2006년식 같습니다.

거의 10년은 되지 않았을까 해요.





10년 정도 된 차임에도 불구하고 관리는 정말 잘한듯 하구요.

디자인도 약간 올드해보이지만 10년이나 되어 보이진 않습니다.

참고로 렉서스 RX330 2006년형 신차 가격은 6800만원 정도!

지금 2016년형 신차 가격이 8070만원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물가 상승 요인도 있겠지만, 이거 보면 가격이 참 많이 오른듯 합니다.





렉서스가 아무리 도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하더라도...

우리 나라에서는 그닥 인기 있진 않거든요.

독일차량에 비해 인기가 없으면서 이런 가격을 책정한다는건...

음...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팔기 싫은거 아닐까요?





암튼 이렇게 렉서스 RX330 차량을 만나보았답니다.

차량 번호판 봐도 예전의 녹색 번호판이었어요~

정말 오래된 차인데 이렇게 오래 쓰시다니...

말그대로 일본차가 내구성은 좋은듯 합니다.

보통 외제차 타시는 분들은 차를 자주 바꾸는데 말이죠..


그럼 이만 렉서스 RX330 앞부분 보여드리구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