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뷰

정방폭포 해녀가 해산물을 파네요~

스탁일보 2017. 2. 10. 16:03

얼마전 정방폭포 갔는데요.

폭포 가는길에 해녀들이 해산물을 팔더라구요~

정말 해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저기 저 멀리 정방폭포가 보이고~

정방폭포 가려면 계단을 내려가야 하거든요.

가는데 옆을 보니까 누군가 있더라구요~





저기 뭔가 보이시지 않나요?

사람들이 앉아 있었어요.





확대를 해 보니~

제주도 해녀들이 뭘 팔고 있는듯 합니다.

건너편에는 한 관광객이 먹고 있는듯 했구요.

정방폭포에 해녀가 뭘 파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성산일충봉 같은데 가보면 해녀의 집 같은데가 있긴 있거든요.

제주도 해변에 그런데가 종종 있구요.





그런데 이렇게 해녀의 집도 아닌 것이...

그냥 해변에서 이렇게 파는건 처음 봤답니다ㅋ

그런데 먹고 싶기는 하더라구요ㅎㅎㅎ

그런데 얼마에 파는지 몰라 좀 그래요.

물어보고 안 먹어도 될까요?ㅎㅎ





큰 대야에 소라 가은걸 파는듯 합니다.

그 옆에는 생선도 있었어요~

확실히 신선하긴 할텐데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