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도 좁은데 노점상들로 인해 길은 더욱 좁아지고.
사람들은 북적거리고 냄새나고.
불쾌하고 거리의 미관을 해치는.
바로 길거리 불법 노점상들입니다.
아래는 미아사거리 역 근방의 노점상 모습인데요.
가뜩이나 길도 좁은데 노점상으로 인해 길이 더욱 좁아졌습니다.
정말 지나갈 때마다 뭔가 불쾌한 이곳.
미아사거리 맥도날드 앞.
낮에는 이렇게 노점상도 문을 닫고 또 사람도 많지 않지만, 밤만 되면 혼잡한 곳.
노점상만 없어도 인도는 기존 넓이의 거의 50% 가량 넓어져 혼잡이 덜할 듯.
위에서 바라본 미아사거리 근방 도로변.
딱 보기에도 좁은 보행자 도로인데 노점상으로 인해 더 좁습니다.
하루빨리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노점상을 철거해야 합니다.
노점상을 철거해야 하는 이유.
1. 길거리 미관을 해친다. - 낮에 장사하지 않는 동안 저 천막에 둘러쌓인 곳이 미관에 좋을리 없다.
2. 길거리 음식 냄새를 풍긴다. - 담배 냄새 싫어하는 사람처럼 특정 음식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3. 길거리를 혼잡하게 만든다. - 노점상 자체가 인도를 차지하며, 거기서 먹는 사람 역시 통행을 방해한다.
4. 세금을 내지 않는다. - 노점상은 세금을 내지 않으며 현금 장사로 기록에도 남지 않는다.
5. 앞 건물에 임대하여 장사하는 곳과 형평성에 어긋난다.
- 세금도 내고 임대료까지 지불하는 건너편 사업자와 경쟁을 하게 되며 피해가 간다.
이와 같이 길거리 노점상은 하루빨리 철거해야 옳다.
이제 서민들이 노점상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착각이다.
이미 그렇지 않다고 많은 곳에서 이야기 나오고 있다.
노점상은 이미 기업형으로 발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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