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현수막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나무, 전봇대 등에다가 불법 현수막을 걸어두고 광고를 하는 것입니다.
스탁일보는 얼마전 주부들도 이런 불법 현수막을 거는 알바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
어제 취재에 나섰는데요.
취재에 나선 뒤 얼마 되지 않아 분당 지역에서 불법 현수막을 걸고 있는 한 여성을 발견!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팔에 토시까지 하면서 열심히 불법 현수막을 걸고 있는 한 여성.
갓난아이 분유값이라도 벌어보겠다고 하는 것인지 참 안타깝습니다.
횡단보도 뒤에 있는 나무에다가 불법현수막을 걸고 있는 한 주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불법 현수막을 걸고 있습니다.
본래 이 일은 남성들이 많이 하던 일인데요.
최근 주부들도 불법 현수막을 거는 알바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점점 여성 운전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또 직업의 남녀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방증이 됩니다.
여하튼 불법 현수막은 미관을 해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철거되어야 합니다.
주부들까지 불법 현수막 거는 이 세상이 안타깝긴 하지만, 불법은 불법입니다.
불법 현수막 신고는 시군구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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