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뷰

정자역 엠코헤리츠, 참 잘 꾸며놨지만 사람이...

스탁일보 2015. 8. 30. 23:00

얼마전에 일 때문에 방문한 정자역 엠코헤리츠.

몇 달전에 방문했을 때는 막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얼마전에 와보니 공사는 완료되었고, 입주도 되었나보더라구요~

그럼 정자역 엠코헤리츠 분위기를 살펴보실까요?





정자역 엠코헤리츠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어요~

이건 체스 말입니다.







정자역 엠코헤리츠 가운데에 있는 중앙 길입니다.

엠코헤리츠는 오피스텔인데요.

주상복합 아파트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1층 양 옆에는 샵들이 있답니다.

마치 가까운 정자카페거리처럼 꾸며놨더라구요~







정자 카페거리도 매출이나 인기가 예전같지 않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정자역 엠코헤리츠 등장으로 아마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얼핏 지나가면서 봤는데, 맛집, 멋집들이 많이 생기고 있더라구요~

특히, 개성 있는 브런치 또는 디저트 카페 등이 많은 듯 해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있진 않더라구요.

어제 토요일 오후 3시 정도였는데요. 날이 좀 더워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너무 없더라구요.

물론, 여건에 따라 낮보다 밤에 더 북적거리는 지역이 있을 수도 있으니, 여기도 그럴 수도 있겠네요.


이상 정자역 엠코헤리츠 현장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