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뷰

성남의 늦여름, 잡초 관리에 한창입니다.

스탁일보 2015. 9. 2. 10:34

여름 사이에 무성해진 잡초를 제거하느라 한창인 성남시.

공원 길에 또는 도보에까지 침범한 잡초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도시 미관을 위해서 가을이 오기전에 제거하는 듯 합니다.





이미 상당수 작업인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럭 가득히 잡초 또는 잡나무가 쌓여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공무원인지 아니면 인부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잡초를 열심히 제거하고 있는데요. 참 수고하십니다.







분당 양재천 옆에 난 도로인데요.

여기에 잡초가 무성했나봐요.







잘라낸 잡초를 트럭으로 옮기고 있어요.

이런 분 하나하나가 있기에 우리 나라가 존재하는게 아닐까요?






어떻게 보면 3D 작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선진국 같은 경우는 이런 일인 경우 거의 외국인 노동자를 쓰는데요.

아직까지는 우리 나라는 외국인 노동자 유입이 일부에 국한되는 모습입니다.

심진어, 외국은 버스 운전기사 같은 직업도 이미 외국인 노동자들이 하는 추세에요.

우리 나라도 조만간 선진국처럼 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잡초를 베는 것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