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뷰

지하철 기독교 설교 금지법 도입해야 하나

스탁일보 2015. 9. 13. 11:18

지하철은 시민의 발이 되는 공공 장소.

이런 공공 장소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 가장 큰 덕목!

하지만, 이런 배려심을 결코 찾아볼 수 있는 이가 있으니, 그들은 바로 종교 설교하는 사람!



인천의 한 지하철 오후 4시경, 사람은 별로 없는 지하철 안.

양복을 말끔히 차려입은 중년의 남자가 옆 칸에서 건너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기독교를 믿으라고 설교하는 것입니다.



아래 10초 영상을 봐주세요.






얼굴 공개를 하지 않기 위해 일부 영상만 보여드리는데요.

지하철, 길거리 등에서 종교 설교 금지를 하는 법안이 통과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이들은 누구에게나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것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반감이 들도록 합니다.

또한, 이들은 다수의 시민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기독교 설교자는 고성방가를 일삼고 있으니까 말이죠.


점점 많아지고 있는 공공장소 기독교 설교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