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뷰

인천 월미도 인천상륙작전 흔적을 찾다.

스탁일보 2015. 11. 14. 22:25

인천 월미도는 6.25전쟁의 반전을 이끌어낸 인천상륙작전이 일어난 곳입니다.

이 작전이 아니었다면, 지금 우리 나라는 북한이 되어버렸을지도 모릅니다.

인천시도 이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여 많은 흔적들을 월미도 남겨놨습니다.

한번 그 흔적들을 지금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흔적들은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석양이 지는 월미도 앞바다~

저기 멀리 송도가 보입니다.






송도를 배경으로 군인들이 탑을 올라가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천상륙작전 기념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치열한 전투의 현장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올라가는 군인들, 떨어지는 군인들 하나같이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해질녘에 봐서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인천상륙작전의 치열함을 보여주는 것!

인천 월미도 앞바다를 보며 석양을 보며 데이트하는 것도 좋지만요. 

 이런 의미 있는 사건을 상기시켜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월미도 인천상륙작전 기념비 옆에는 이별의 인천항이 있네요.

전쟁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별을 했을까 또 한번 생각해봅니다.

얼마전에 이산가족찾기 행사도 진행했는데요.

더이상 헤어지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조만간 인천상륙작전 영화도 나온다고 뉴스에서 본거 같은데요.

영화도 참 기대됩니다. 영화의 후광으로 월미도가 더 유명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