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침밥을 안 먹고 나와서 아침을 식당에서 먹었는데요.
어쩔 수 없이 갔는데, 이런 곳은 정말 다시 오기 싫을 정도네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배를 채우기 위해 다 먹었어요.
다음부터는 그냥 나와야겠습니다.
바로 여기였네요~
어딘지는 말씀드리긴 그렇구요.
메인 메뉴는 복어국인가 했어요.
기본 찬이 나왔는데요.
우선, 식탁이 끈적끈적~
잘 닦지 않아서인지 끈적거리더라구요.
물티슈라도 줬으면 다시 한번 닦아보려고 했는데 물티슈도 없고ㅠ
계란후라이도 나중에 밑반찬으로 나왔는데요.
여기 아래에 머리카락이 있더라구요.
바꾸는 주셨는데 조금 짜증이 났답니다.
저는 밥과 북어국을 먹었는데요.
북어국의 맛은 별다른 특징이 없었어요.
특출나게 맛나거나 하지 않고 그냥 말 그대로 배를 채우는 수준?
그냥 편의점에서 파는 북어국이 더 맛난거 같아요.
역시 아는 곳이 아니면 가질 말아야겠습니다.
괜히 기분만 나빠지는 아침이었거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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