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속 마스크 안쓰는 우리 나라 사람들 모습.

중국발 미세먼지로 점점 대기오염이 심해지는 서울.

아마 서울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비슷할 것입니다.

점점 미세먼지 때문에 숨쉬기 어려워지고 있죠.

이틀전 미세먼지가 심했던 날.

저기 멀리는 뿌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마스크를 안 쓰더라구요.

심지어 아기 엄마도 유모차를 끌고 나왔지만 마스크를 안 썼어요.

아마 유모차에 있는 아기에게도 마스크를 안 줬을 가능성도 있구요.

중국발 미세먼지는 중금속이 섞여 우리 폐를 야금야금 병들게 합니다.

폐에 점점 미세먼지가 쌓여 빠져나오지 못하죠.

마치 촘촘한 방충망에 낀 작은 먼지들처럼 절대 나오지 못합니다. 

그런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나 빨리 죽겠소 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미세먼지에 대해 과소평가하는 국민들, 왜 그럴까요?

몸에 그렇게 나쁘다고 하는데 왜 이러는걸까요?

이건 마치 일본 원전 폭발 때의 방사능사건을 보면 정답이 나옵니다.

바로 우리 나라 국민들은 근시안적이라는 것!

지금 당장 피해가 되지 않으니 귀찮고 해서 그냥 하는 것입니다.

미세먼지 있어도 마스크는 귀찮으니 그냥 나가는 것이죠.

마치 일본 여행이 싸니 방사능 음식과 공기로 가득한 일본으로 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문제가 없으니까 안심하는 것이죠.

미세먼지나 방사능이나 다 오랜 시일로 몸에 쌓여 나중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우리나라의 근시안적인 사고로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죠.

운전하면서 마스크 쓴 사람은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몇년 안에 우리 나라 사람들의 폐관련 질환은 늘어날 것입니다.

이 미세먼지로 인해서 말이죠. 

미세먼지 속 마스크 안쓰는 우리 나라 사람들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근시안적인 사고로 인해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우리 나라 사람들.

근시안적인 사고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만든 우리나라 정부 책임도 어느 정도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