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정방폭포 갔는데요.
폭포 가는길에 해녀들이 해산물을 팔더라구요~
정말 해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저기 저 멀리 정방폭포가 보이고~
정방폭포 가려면 계단을 내려가야 하거든요.
가는데 옆을 보니까 누군가 있더라구요~
저기 뭔가 보이시지 않나요?
사람들이 앉아 있었어요.
확대를 해 보니~
제주도 해녀들이 뭘 팔고 있는듯 합니다.
건너편에는 한 관광객이 먹고 있는듯 했구요.
정방폭포에 해녀가 뭘 파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성산일충봉 같은데 가보면 해녀의 집 같은데가 있긴 있거든요.
제주도 해변에 그런데가 종종 있구요.
그런데 이렇게 해녀의 집도 아닌 것이...
그냥 해변에서 이렇게 파는건 처음 봤답니다ㅋ
그런데 먹고 싶기는 하더라구요ㅎㅎㅎ
그런데 얼마에 파는지 몰라 좀 그래요.
물어보고 안 먹어도 될까요?ㅎㅎ
큰 대야에 소라 가은걸 파는듯 합니다.
그 옆에는 생선도 있었어요~
확실히 신선하긴 할텐데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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