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주섬 속의 또 다른 섬 서건도 갔다왔어요~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인데요.
신기한게 여기는 걸어서 갈 수 있는 섬이라는 것!
물이 시간이 되면 갈라져서 가능하답니다.
서건도 가는길~
서건도는 그냥 일반 마을을 통과해야 볼 수 있습니다.
관광지로서 그닥 유명하진 않아서요.
흔히 볼 수 있는 편의점도 없더라구요.
드디어 바닷가로 나왔답니다.
여기서 서건도까지 걸어갈 수 있어요~
짜잔! 저기 보이는게 바로 서건도~
서건도는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곳이에요.
물이 나갔을 때 건너갈 수 있는 곳이죠!
언제 건너갈 수 있는지 설명을 해놓은 안내표지판~
저는 건너갈 생각이 없고 구경만 했어요~
서건도는 이리 건너가면 된다고 합니다.
물이 빠지면 돌만 남는데요.
그거 밟고 가면 되요~
그런데 서건도 안에는 그렇게 구경할거리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서건도 주변의 정경을 보면서 힐링했답니다.
바닷물을 깨끗하고 돌 모양은 가지각색이고, 태양은 좋고~
바람도 적당하게 부니 힐링하기 딱 좋은 날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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