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일보

종각에서 2차로 간 육회지존~육회 간단히 먹었는데요.양이 너무 적더라구요ㅠ물론 맛은 좋았습니다~ 꽤 큰 종각 육회지존~이게 프랜차이즈인지는 모르겠지만ㅎ이름은 잘 지었어요ㅋㅋㅋ육회지존이라니ㅋㅋㅋㅋ입에 뭔가 쫙 달라붙더라구요~ㅎ 육회가 나왔는데요.육회 역시 입에 딱 달라붙더라구요ㅋ 그런데 양이 쪼그만해요~제가 육회 시세를 몰라서 그럴 수도 있는데요.밥 한공기 정도의 크기더라구요~ 친구랑 얼마 못 먹었는데ㅋㅋㅋㅋ 이렇게 벌써 육회를 먹어치웠습니다ㅋ2차인데 1차인거처럼 먹었어요ㅋ양이 너무 적어서 문제ㅠ맛은 좋았답니다...그런데 가성비는 조금 딸리는듯...

제주 여행 가서 오성식당에서 밥 먹었어요~그런데 쏘쏘하더라구요~그닥 맛이 뛰어나거나 그런건 없었어요~그냥 먹을만~ 했다~ 이 정도?ㅎ TV에 나와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그냥 식당들이 모여 있는 곳에 위치한 오성식당~위치는 서귀포 중문 쪽에 있어요~ 반찬은 조촐했어요~그런데 미리 만들어 놨는지 조금 차갑더라구요~ 뭐 나물을 그렇다고 하더라도 꼬치가 차가워서 조금 그랬어요~이런 꼬치는 따뜻해야 맛나는데 말이죠~ 처음 먹어보는 이 돌솥비빔밥~ 이건 신기하니 맛나더라구요ㅎㅎ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색다른 식감이 좋았답니다. 그런데 다시 먹으라면 다른거 먹고 싶어요ㅋㅋㅋ한번 경험해보는걸로 충분할듯~~ 시원한 매운탕도 나오고~ 얼큰한 해물탕도 나오고~배불리 잘 먹었는데요.그렇게 유명세를 떨칠만한 곳은 아닌듯 합니다. ..

오늘은 친구 기다리는데 추워서 아메리카노 마셨어요. 잠시 동네 카페로 들어갔는데요. 조촐하니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기에 좋더라구요~ 10평도 되지 않을거 같은 작은 카페~이런 조촐한 카페 너무 좋아요ㅎㅎ테이블이 두개 밖에 없더라구요ㅎㅎ 암튼 이런 동네 카페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오랜만~브랜드만 마시니 이런데는 그냥 지나치는데요.추워서 들어왔어요ㅎㅎㅎ 따스한 머그잔에 손을 녹이면서~홀짝홀짝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요.역시 추울 때는 아메리카노입니다ㅋ 크레마가 그렇게 진하진 않았는데요.조금 색다른 원두 맛이 났어요ㅎㅎㅎ조금 독특하다고 하나요?ㅎㅎ암튼 맛은 있었습니다ㅎ 추운겨울 너무 춥다면 잠시 아메리카노의 여유 어떤가요?저는 오늘 그런 여유 좀 부려봤답니다ㅎㅎㅎ살면서 이런 여유는 있어야하지 않을까요?ㅎㅎ

오늘은 아웃백 가서 블랙라벨 스테이크 먹었답니다.이거 맛나더라구요. 확실히 고기가 굿입니다!!양고기로 먹었거든요. 한번 보여드릴게요~~ 지나갈 때마다 아웃백 블랙라벨 스테이크 맛은 어떨까 매일 궁금했는데ㅋㅋ드디어 먹게 되었네요ㅎㅎㅎ 2016년 가기 전에 먹게 되었어요ㅎㅎㅎ운이 좋았어요~~~ 아웃백 블랙라벨은 메뉴판도 따로 있어요~스테이크 가격이 6만원대입니다.그야말로 프리미엄 스테이크라고 할 수 있어요~ 이게 바로 양고기랑 같이 있는 스테이크!그 이름하야 스트립 포 쓰리 & 램 입니다.가격은 66000원!!!! 미디엄으로 구워달라고 했는데 겉만 보면 무슨 완전 익힌것처럼 보이죠?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안은 살짝 익혀서 핏기가 그대로~~~ 우선 양고기를 먹었는데요~양고기만의 특유의 향이 납니다.양고기 싫어..

오늘 오전에는 할리스커피 가서 모닝커피 한잔 했어요~달달한 카라멜마끼아또 사이즈업 해서 말이죠ㅎㅎㅎ추운 아침 잠시나마 따스했답니다ㅎㅎ 할리스커피 멤버쉽이라 사이즈업을 할 수 있어요.하루에 한번씩 받을 수 있으니까요ㅎ할리스커피 멤버쉽 가입하면 좋아요ㅎㅎ 카라멜마끼아또라면 이런 비쥬얼은 당연하겠죠?ㅎ달달한 카라멜이 가득ㅋㅋㅋ이거 많이 달라고 하면 더 많이 주기도 해요ㅎ 할리스커피는 사이즈가 레귤러랑 그란데가 있어요~레귤러가 스타벅스 톨 사이즈 정도라고 보면 되요~즉, 할리스커피에서 사이즈업 하면 그란데 사이즈를 말합니다. 무슨 와플처럼 생겼어요ㅎㅎㅎ한 중간 쯤 마시고 나왔답니다.잠시 시간이 남아서 쉬러 왔거든요.올해 마지막인데 아침부터 약속이 참 많네요ㅋ

어제는 매운게 땡겨 동대문엽기떡볶이 배달 시켰답니다~그런데 역시 명성은 어디 안가요~~엄청 맵더라구요ㅎㅎㅎ 세트메뉴 주문했어요~그래서 딸려온 닭발이랑 주먹밥~~닭발 진짜 맛나더라구요ㅎㅎㅎ 어쩜 이렇게 식감이 좋나요ㅎㅎㅎ닭발 실제로 보면 징그럽다고 하는데요.맛만 좋아요ㅋㅋㅋ참고로 동대무엽기떡볶이 닭발은 뼈 없어요~~ 딱 봐도 엄청 매워보이지 않나요?ㅋ진짜 맵더라구요ㅎㅎㅎ닭발보다도 매워서 혼났어요~ 치즈가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매워요ㅎㅎㅎ동대문엽기떡볶이 명성대로 쿨피스랑 같이 먹어야 합니다ㅋ안그대도 500미리짜리 하나 가져다 주시더라구요ㅋ 이게 주먹밥ㅋㅋㅋ작게 말았어요ㅋㅋㅋ주먹밥이라고 해서 주먹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해요ㅋ 사진이 흔들렸는데 이게 맛난 닭발~~동대문엽기떡볶이의 닭발 맛이 다른데서는 안나더라..

매일 스타벅스 가면 아메리카노만 마셨는데...이 날은 조금 색다른걸 마시고 싶어 오늘의 커피를 주문했답니다.그런데 맛이 아주 시큼해요ㅠ 이게 스타벅스 오늘의커피입니다.오늘은커피는 크레마가 하나도 없어요.아마 미리 뽑아놨나 봅니다~! 크레마가 그래도 있어야 그래도 커피 비쥬얼이 좋은데...조금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맛을 보니 오늘의커피는 더욱 아니었습니다.아주 시큼하더라구요.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보다 시큼했어요.첫 맛이 아이 셔~ 였답니다ㅋ 어제 점심 먹고 마신 스타벅스 오늘의커피~더이상은 마시지 않으려구요ㅎㅎ그냥 아메리카노 보다 300원인가 쌌는데ㅋ왜 싼지 알겠습니다. 그래도 입맛이 희한한건 적응이 되더라구요ㅎ계속 마시니까 조금 적응이 됩니다.ㅎ 물론 그래도 오늘의 커피는..

얼마전에 제일제면소 가봤어요~이곳저곳 지나가다 많이 봤는데 실제로는 처음 방문!그런데 그럭저럭입니다ㅎㅎ 해물특미도 만들었나 봐요~해물이 들어간 음식이 원래 제일제면소에 없었나 봐요~ 제일제면소 메뉴 보니까 가격대가 높았어요.메뉴가 나온거 보니까 더욱 그렇다고 느꼈답니다.양이 조금 적었거든요~ 제가 먹었던 것은 바로 차돌박이 우동~그릇만 크지 내용물은 그닥 많진 않았답니다.맛은 좋더라구요. 그런데 흔히 길거리 분식에서 먹는 우동맛과 다른 맛이 없었답니다ㅋ 면발을 직접 뽑았다고 하는데 확실히 모양이 불규칙적이었어요.규칙적이었다면 조금 의심을 했을 수도 있었는데ㅋ그런데 이렇게 불규칙하게 뽑는 우동 기계도 있나요?ㅎㅎㅎ암튼 쫄깃하니 면발은 좋았답니다~ 치킨도 주문해서 먹었어요.치킨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순살치킨..

얼마전 대구 이자카야 다한 갔어요~범어역 근처에 있는 곳인데요.친구가 여기 맛나다고 해서 갔는데...못 보던 메뉴들도 많고 친구말대로 맛나더라구요! 입구부터 모던스런 느낌을 주는 다한~친구 말로는 범어동에서 가장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다고 해요.그래서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이 났다고 합니다.한번 오고 친구도 여기 단골이 되었다고 해요~ 저에게 밥 한끼 근사하게 쏜다고 친구가 알아서 이것저것 주문했는데요.저는 친구가 주문하는거 구경만 했네요ㅎㅎㅎ 기본 에피타이저 먼저 깔리는데요. 에다마메와 단무지 그리고 샐러드가 기본으로 나와요ㅎ 메뉴가 하나둘씩 나오는데 정말 이런 진수성찬이 있나 할 정도~고급스런 음식이 가득하니 어떤걸 먹을지가 고민될 정도였답니다.수제 돈까스부터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짬뽕까지~친구가 여기..

정말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ㅋㅋㅋ설빙에서 치즈설빙 먹었답니다ㅋ추운데도 먹는 빙수ㅋㅋㅋ나름 괜찮아요ㅎㅎㅎ 짜잔~~ㅎㅎ 엄청 맛나겠죠?ㅎㅎㅎ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크랜베리 말린거?암튼 두개가 가장 높이 있답니다ㅎㅎ 그 아래에는 아이스와 치즈큐브~ 치즈큐브는 아이스크림처럼 차가워요~ㅎ 아참 아몬드를 빼면 안되겠네요ㅎㅎ시원한 아이스크림류랑 잘 어울리는 아몬드~감초 역할 톡톡히 해요ㅎ 그런데 이건 자꾸봐도 뭔가 연상시키지 않나요?ㅎ제 눈에는 마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더라구요ㅎ저는 이거 보고 트리 같았답니다 ㅎ 살살 치즈설빙~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요.아무래도 여름보다 매상이 많이 줄어들겠지만~그래도 사람들 많이 먹더라구요ㅎ저도 맛나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