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뷰

버스 위에서 찍은 광화문! 이 정도면 잘 찍었죠?

스탁일보 2015. 5. 1. 10:43

어제는 광화문 근처에 출장 가다가 찍은 광화문 사진!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외국인들이 광화문 근처에 많더라구요.

저도 관광객처럼 광화문 사진을 찍었답니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찍은 것인데도 아주 잘 나와 만족!

이 정도면 프로 사진사 해도 되겠죠?ㅎ




광화문 돌담길





한 사람이 뭔가에 집중하기 위해 서 있군요.





광화문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어요.

대부분이 관광객으로 추정됩니다.

요새 중국 사람들 엄청 온다고 하거든요.





광화문은 경복궁의 정문이구요. 

전쟁으로 두차례 소실되었고, 일제 시대에는 위치가 옮겨지기도ㅠ

2010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1900년대 초반 광화문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출처: 위키피디아)





광화문 앞에는 깃발을 든 사람들이 옛 조선을 추억하게 만들어줍니다.





또, 형광색 옷을 입은 경찰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킵니다.





환경미화원도 광화문 주변의 청결 유지에 힘을 써주네요.





광화문 하나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련되어 있네요~ 


여행자들은 광화문을 보러 오고.

깃발을 들며 옛 조선의 코스프레도 하고.

경찰들은 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환경미화원은 이 주변을 깨끗이 하고.


이들이 있어 광화문이 또 존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