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일보

로엔케이는 지난해 매출액 79억8603만4000원, 영업손실 46억475만7000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로엔케이는 손목시계 제조 및 도매업, 컴퓨터 및 주변기기 유통업, 유류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그리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013 동경 국제 LED/OLED 조명기술 전시회 참가 모습 (출처: 로엔케이 홈페이지) 증권부

한국금융지주는 지난해 3분기 매출액 1조1579억6000만원, 영업이익 893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4.06%, 4.21% 증가한 수치다. 한국금융지주는 국내 유일의 비은행 금융지주회사로 증권, 자산운용, PEF, 저축은행 등의 다변화된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증권부

서희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8603억936만4635원, 영업이익 170억7219만6202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4.2%, 2.6% 감소한 수치다. 서희건설은 100% 내수지향형 건설기업으로서 2011년 기준 시공능력평가순위는 35위며, 학교, 병원, 교회 등 민간 공사 수주에 경쟁력이 있다. 서희건설 2013년 시무식 모습 (출처: 서희건설 홈페이지) 증권부

21일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매도세에 전날 대비 9.42포인트 (0.47%) 내린 2015.22에 거래를 마쳤다. 대통령 인수위원회의 박근혜 정부 5개년 로드맵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못했다.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종목으로 알려진 아가방컴퍼니는 심지어 이 날 1.55% 하락 마감했다. 이 날은 외국인이 올해 두번째로 큰 규모인 269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기관의 매도량에 무릎을 꿇었다. 기관은 외국인 투자자와 비슷한 규모인 2632억원를 팔았다. 이 중 코스피가 2000선을 넘으면서 펀드환매로 추정되는 투신권에서 기관 물량 대부분인 2563억원이 나왔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전자와 자동차 업종이 상승반전에 성공하면서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삼성..

케이티롤은 보통주 1주당 6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2억3146만원이다. 케이티롤은 열간압연기용 소모성 부품인 롤의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중소형 롤 생산의 70%의 국내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케이티롤의 주요 거래처, (출처: 케이티롤 홈페이지) 증권부

삼양엔텍은 보통주 1주당 250원 현금배당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3억888만원이다. 삼양엔텍은 제지기계 및 산업용기계를 생산하고, 수처리 관련 설비도 생산하고 있다. 삼양엔텍이 생산하는 HEADBOX 제지기계 (출처:삼양엔텍 홈페이지) 증권부

SBS는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42%다. SBS는 1990년에 설립된 방송사업 및 광고 사업이 주사업이며, 지상파 TV방송에서 타 매체보다 높은 매체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증권부

인터파크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8억6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1157억8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2.3%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57억5900만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줄었다. 인터파크는 전자상거래 사업을 영위하며 인터넷쇼핑몰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이 날 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증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