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방문한 주안역.
주안역에 색다른 사회나눔 방식이 있어서 사진 찍어왔어요.
행복의 나눔, 사랑의 쌀독! 바로 쌀을 나누는 방식입니다.
주안역에서 사랑의 쌀독을 통해 예전 경주 최부자집 이야기에서 내려오는 그 정신을 이어가고 있어요.
100리 안에서 굶어서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최부자집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
이렇게 쌀독 두개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참으로 좋은 사회 나눔 방식을 발견한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다만, 쌀독을 열었는데 쌀은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요새 사람들이 쌀을 가지고 다니지 않으니 현실적으로는 쌀로 기부를 하긴 어려울거에요.
그래서 첫번째 사진을 보면 후원계좌가 나와 있는데요.
아무래도 계좌 입금 형식으로 후원을 많이 하나 봅니다.
저도 기회되면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일도 종종 하면서 지내는 것도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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