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친구와 함께 참치회 먹었어요~
제가 참치회 쐈습니다ㅋㅋ
종종 이렇게 쏘는 날도 있어야죠ㅎ
언제까지 얻어먹기만 하면 그렇잖아요~~
짜잔~~~ 드디어 나왔습니다~~
맛난 참치회ㅎㅎ 비싸서 평소에 먹지 못하는ㅎㅎ
나오자마자 막 젓가락이 빠르게 움직입니다ㅋ
참치 뱃살인가요?ㅎㅎ
기름이 가득해서 미끌미끌해요ㅎㅎ
그런데 조금 얼어 있어서 차갑더라구요ㅎ
저기 갈라진거 보세요ㅎㅎ
차가워서 젓가락으로 집으니 막 갈라지고 있더라구요ㅎ
무한리필 참치집이라서요.
마구마구 먹었답니다.
계속 나와요ㅎㅎㅎ
눈치줄 때까지 친구랑 같이 먹었어요~~
남자 두명이서 먹는거니까ㅋ 많이 먹어야겠죠?ㅎ
아무래도 남자자존심이 있으니까요ㅎ
조금 차가워서 마구마구 먹다가 조금 쉬는 중~~~ㅎㅎ
다 먹으니 이번에는 참치 다른 부위가 나왔답니다.
뭐라뭐라 설명하는데요. 다 잊었어요ㅎㅎ
저는 그저 참치의 맛을 즐기고 있었습니다ㅋ
친구도 눈을 감고 막 음미하더라구요ㅎ
부드러운 참치살~~
이 부위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마치 소고기 육회 먹는 기분?
색깔부터 그래서 그런지 육회 먹는거 같았답니다.
그런데 웃겨요~~ 원래 참치회는 초고추장 안주나요?
초고추장이 없더라구요ㅎ
계속 밀려들어오는 참치회~~
친구랑 나랑 그야말로 흡입하는 중ㅎㅎㅎ
저기 저 참치는 마치 수박을 채 썰어 놓은 듯한 비쥬얼ㅎ
야채랑 같이 이렇게 한입 먹으면 넘 맛있습니다ㅎㅎ
차가운거만 빼면 친구랑 저랑 대만족~~
다음부터 참치회는 기다려가면서 먹어야겠어요.
제대로 맛을 느끼려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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