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 쭈꾸미가 그렇게 맛나다면서요?

용두동 쭈꾸미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서 갔답니다~

분위기는 그렇게 럭셔리하거나 그러지 않구요.

전통적으로 시장 분위기가 많이 나더라구요.

사람들은 어디서 그렇게 왔는지 엄청 많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쭈꾸미 집~~

여기가 용두동 쭈꾸미 거리라고 합니다.

한 5개 정도 있는듯 하더라구요.

빨간색 페인트로 칠한 집ㅋㅋㅋ

맵다는걸 강조하는건가요?ㅋㅋㅋ

안에 들어가니 어수선합니다.

그냥 소주 콜라 맥주 박스가 옆에 막 쌓여 있어요ㅋ

그냥 그 옆에서 먹음 되요 ㅎㅎ

가격은 나름 저렴하더라구요ㅎ

처음 쭈꾸미가 나오고~~~

이걸 불판에 구우면 됩니다.

뭔가 푸짐해보이는 쭈꾸미들~~

이걸 마구마구 비벼줬어요~

얼릉 익으라구요ㅋㅋㅋㅋ

된장국도 하나 주문했답니다.

약간 청국장이랑 섞인 느낌?

이런 스타일도 나름 맛나더라구요ㅎ

어느새 볶음밥까지 클리어!!

너무 맛나더라구요ㅎㅎ

사진찍을새도 없이 다 먹었네요ㅎㅎ

그런데 다 먹고 나니까 배가 아파요ㅋ

매운줄 몰랐다가 막 먹어서 그런듯ㅋ

다 먹고 나오는데 야쿠르트 주더라구요.

그런데도 배가 아픕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