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뷰

미금역 신분당선 추가 공사 현장, 교통 지옥!

스탁일보 2015. 7. 22. 13:02

얼마전에 방문한 분당 미금역 주변!

미금역 주변은 지금 신분당선 추가 공사로 한창인데요.

이로 인해 차선이 일부 통제되면서 교통지옥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차로에서 꼬리물기가 성행하고 있는데요.

교통경찰이 나와 관리를 해야 할 듯 합니다.






미금역 주변 건물에서 바라본 미금역 신분당선 연장공사 모습.





거대한 크레인까지 동원하며 미금역 신분당선 연장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공사로 인해 이 지역 교통은 아주 혼잡해졌습니다.

두 차선이 줄어들어 어쩔 수 없는 현상인데요.





저기 앞에 보면 신호는 바뀌었지만, 여전히 교차로 중앙에서 다른 차량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크락션을 울리며 이 지역은 그야말로 교통지옥으로 변합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아주 심합니다.





저기 앞에 그야말로 우왕좌왕하는게 보이시나요?






신호가 두번이나 바뀔 때까지 여전히 교차로 중앙에서 다른 차량을 방해합니다.

이 정도면 정말 교통 경찰이 나와서 관리해야 핣니다. 

하지만, 교통 경찰은 어디에도 볼 수 없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그렇게 해결할 우선순위로 두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해결할 의지가 있었다면 이미 나왔겠죠~






미금역의 신분당선 공사가 언제까지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몇 년은 걸릴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최소한 3년은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공사는 불가피하더라도 교통 혼잡은 최소한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교통 혼잡이 거의 없고 이런 공사를 하는 방안이 나온다면, 그 사람은 노벨상이라도 줘야 할듯 합니다.





하루빨리 교통 혼잡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야 시민들이 편하게 살 수 있죠~






미금역 신분당선 추가 공사 현장, 교통 지옥이 아니라 교통 천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