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나들이 갔다가 돌아오는 길.
서울로 진입하기 위해 타는 경부고속도로는 엄청 막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가용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이 더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어도 이용할 수 없도록 합니다.
그래도 저는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아니, 서울로 들어올 때는 늦은 밤이나 새벽이 아니라면 거의 대중교통만 이용합니다.
차가 막히면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이나 소요 시간은 거의 비슷하거든요.
경부고속도로 같은 경우는 버스가 버스전용차로로 달리기 때문에 자가용보다 더 빠르기도 합니다.
한번 버스를 타고 가는 길 경부고속도로 서울 진입 방면을 영상으로 찍어봤는데요.
아침 출근길 또는 저녁 퇴근길 그리고 주말이면 거의 이렇다고 보면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권장하고 싶지만, 그러지는 않을게요.
위에서 말했다시피 너무 더우니까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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