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슈

제니퍼 로렌스 최근 엉덩이 논란거리 정리!

스탁일보 2016. 12. 11. 17:46

지난주 제니퍼 로렌스가 토크쇼에 나가 한 말이 논란이 되었는데요.

한번 정리를 해봤어요. 솔직히 정리할 것도 없어요. 

논란거리지만, 사건은 단순하거든요.





제니퍼 로렌스는 영국 그래햄 노튼 쇼에 나갔답니다.

여기서 헝거게임 캐칭 파이어 영화 촬영 에피소드를 말했죠.

이 영화는 하와이에서 찍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알려드릴게요~





촬영장 근처에는 하와이의 어느 동네의 신성시 되는 돌이 있었다고 해요.

마치 우리 나라 동네에 가면 장승 같은 존재였죠.

문화재 정도는 아니고 그냥 그 동네에서 중요시 되는 것!





그런데 어느 날 촬영장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딱 달라붙는 옷을 입었다고 해요.

그런데 엉덩이가 너무 간지로웠다고 하네요.

아무리 긁어도 시원하지 않아 거기 돌에다가 엉덩이를 문질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돌이 그 동네의 신성시 되는 돌이었죠.

그 동네에서는 조상들의 영혼이 깃든 그러한 돌이었다고 합니다.

영화 촬영 전에도 이 돌들을 건들지 말라고 경고를 받았다고 하네요.



<제니퍼 로렌스의 문제의 엉덩이>


그런데도 제니퍼로렌스는 엉덩이가 간지로워 긁었다고 해요.

문제는 그 돌이 굴러떨어졌다는 것!

그 돌이 산에 조금 높은 곳에 있었나봐요.

그 돌이 떨어져서 촬영 스태프가 다칠뻔 했다고 합니다.

다칠 뻔 했다고 하니 크기가 어느 정도 컸나 봐요~





암튼 떨어지는 돌을 보고 하와이 원주민들은 놀랐다고 해요.

하와이 원주민들은 제니퍼 로렌스가 그런 것도 모르고 지금 조상들이 천벌을 내리고 있다고 생각했데요.

제니퍼 로렌스는 몰래 구석에 가서 숨었다고 하구요.




<엉덩이 논란의 에피소드를 말하는 제니퍼로렌스>



이런 이야기를 토크쇼에서 했다고 합니다.

관중은 다 웃고 난리가 났구요. 위의 영상을 한번 봐 보세요.





그런데 지금 이 방송 이후 제니퍼 로렌스의 인성 논란이 일어났어요.

다른 문화를 이해 못하는 그런 파렴치한 여배우라고 비난을 하기 시작한 것이죠.

지금은 사과를 했다고 하는데요. 여전히 사과가 부족하다고 여기는 모양~

여전히 제니퍼로렌스에 대한 비난이 계속되고 있답니다.




이상 제니퍼 로렌스 엉덩이 간지러움 논란 정리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