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일보

얼마전 서울남부지방법원 등기국 갔답니다.그런데 여기서 안된다고 해서 허탕만 쳤어요.서초역 근방에 있는 서울중앙등기국 간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여기가 서울남부지방법원 등기국!영등포, 구로 등의 등기소가 여기에 모여 있다고 하더라고요.그런데 중요한 일들은 여기서 처리를 못하는듯 합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등기국 입구인데요.교통이 좋지 못해서 걸어가야 합니다.차 타고 오면 가장 좋구요. 이 안에는 커피숍도 있구요. 신한은행도 여기 안에 있답니다.그런데 제가 보니까 신한은행이랑 등기국이랑 계약을 맺은듯...서울에 있는 등기국 다 가본건 아니지만, 몇군데는 가봤거든요.가본곳 모두 신한은행이 있더라구요~암튼 이 날은 허탕만 치고 와서 별로 기분이 안 좋았던 날이네요.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고 처리 가능한 일인지 먼저..

얼마전 스타벅스 서귀포DT점 갔답니다.왠만한 스타벅스 종업원은 참 신중히 일을 잘하는거 같은데...조금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었어요~ 바로 여기가 스타벅스 서귀포DT점입니다.자주는 안가구요. 그냥 도로랑 가까이 있어서요.여기 들려서 잠시 머무는 그런 곳?그냥 휴게소 정도로 여기는 곳이에요. 그런데 여기서 어떤 일이 있어냐면요.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다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아메리카노가 담긴 컵을 받으려는데...검은 쟁반이 아래에 있었는데 거기 아메리카노를 흘려놨더라구요. 보통 스타벅스 직원들 아무리 바쁘더라도 실수는 안하던데...아마 컵을 쎄게 쟁반 위에 올려 놓으면서 넘친듯 합니다. 조금 어처구니가 없었어요.사실 흘린건 제가 닦았어요~바빠 보이기에 그냥 쟁반채로 가져와서 테이블에서 닦았죠. 수도..

오랜만에 KFC 가서 햄버거 먹었어요~보통 햄버거는 맥도날드나 버거킹~치킨은 KFC였는데요. 한번 KFC 햄버거 먹어보려구요~여기서 주문한게 바로 징거더블다운맥스!이거 정말 짱입니다! 메뉴판에서 뭘 고를까 고민했는데요.참 종류가 많더라구요. KFC에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 처음 알았어요 ㅋ그 중에 눈에 띈 것이 바로 징거더블다운맥스!처음 들어봤는데요 한번 주문해봤어요~ 주문하기 위해 줄을 서고~이름이 뭔가 다시 한번 외우고 ㅋㅋ처음 보는 메뉴였거든요ㅎㅎ 얼릉 내 차례가 와라~~~그래야 주문을 하죠ㅋㅋㅋㅋ 주문을 하니 나왔습니다.콤보를 시켰어요. KFC 징거더블다운맥스 콤보!!!그러니 이렇게 감자튀김이랑 콜라랑 줍디다ㅋ 짜잔! 이게 바로 KFC 징거더블다운맥스랍니다!!!치킨 두조각이 해쉬브라운 감자 아시죠?..

얼마전 제주섬 속의 또 다른 섬 서건도 갔다왔어요~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인데요.신기한게 여기는 걸어서 갈 수 있는 섬이라는 것!물이 시간이 되면 갈라져서 가능하답니다. 서건도 가는길~서건도는 그냥 일반 마을을 통과해야 볼 수 있습니다.관광지로서 그닥 유명하진 않아서요.흔히 볼 수 있는 편의점도 없더라구요. 드디어 바닷가로 나왔답니다.여기서 서건도까지 걸어갈 수 있어요~ 짜잔! 저기 보이는게 바로 서건도~서건도는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곳이에요.물이 나갔을 때 건너갈 수 있는 곳이죠! 언제 건너갈 수 있는지 설명을 해놓은 안내표지판~저는 건너갈 생각이 없고 구경만 했어요~ 서건도는 이리 건너가면 된다고 합니다.물이 빠지면 돌만 남는데요.그거 밟고 가면 되요~그런데 서건도 안에는 그렇게 구경할거리는 없다..

얼마전 정방폭포 갔는데요.폭포 가는길에 해녀들이 해산물을 팔더라구요~정말 해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저기 저 멀리 정방폭포가 보이고~정방폭포 가려면 계단을 내려가야 하거든요.가는데 옆을 보니까 누군가 있더라구요~ 저기 뭔가 보이시지 않나요?사람들이 앉아 있었어요. 확대를 해 보니~제주도 해녀들이 뭘 팔고 있는듯 합니다.건너편에는 한 관광객이 먹고 있는듯 했구요.정방폭포에 해녀가 뭘 파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성산일충봉 같은데 가보면 해녀의 집 같은데가 있긴 있거든요.제주도 해변에 그런데가 종종 있구요. 그런데 이렇게 해녀의 집도 아닌 것이...그냥 해변에서 이렇게 파는건 처음 봤답니다ㅋ그런데 먹고 싶기는 하더라구요ㅎㅎㅎ그런데 얼마에 파는지 몰라 좀 그래요.물어보고 안 먹어도 될까요?ㅎㅎ 큰 대야..

얼마전 최신 벤츠 S500 비취색 목격했습니다.이런 색은 처음이었어요~보통 S500 정도 되면 검은색 모는데 말이죠.어떤지 지금 바로 보여드릴게요! 바로 이 차량입니다. 벤츠 S500 4매틱 비취색!최신형으로 보여요. 2015년형 정도로 된듯 합니다.이런 컬러는 처음이라서요. 저는 처음에 C클래스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C클래스도 이런 컬러는 거의 없는데 말이죠.하얀색 아니면 검은색 아닌가요?ㅎㅎ 이런 컬러를 벤츠 S500 4매틱에서 보다니!!정말 신기했답니다. 참고로 벤츠 S500 4매틱 2015년형 신차 가격은 1억9900만원 정도!S클래스 중 가장 높은 가격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벤츠는 S클래스를 타봐야 한다고 하던데...얼릉 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돈을 많이 벌어야 할텐데 말이죠.아니면..

얼마전 제주 강정해군기지 근방 갔다왔답니다. 서귀포 강정마을에 있는데요. 지금 2017년 2월 초의 분위기를 보여드릴게요! 버스 타고 강정천 버스 정류장에서 내렸어요~ 강정마을에 시냇물이 하나 흐르거든요. 그 이름이 바로 강정천~ 버스에 내리니 이렇게 현수막이 걸려 있어요~ 여전히 강정해군기지 및 미군기지에 반대하는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길거리에 사람들은 거의 없더라구요. 이 근방에 신축으로 지어진 빌라만 있고 원래 주민은 조금 떨어진 곳에 사는듯 해요. 아무래도 강정해군기지 지을 때 시내와 조금 동떨어진 곳에 지은듯 합니다. 강정해군기지 반대 현수막은 10개 이상 있었어요. 조금 미관을 해치긴 하지만, 아무도 철거는 안하는듯 합니다. 보통 이런 현수막은 서울이나 육지에서는 구청에서 다 수거하..

아직 봄이 채 오지 않았는데 벌써 제주도에 동백꽃 피었어요~역시 제주도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따스한 곳인듯 합니다.그런데 이거 동백꽃 맞죠? 역시 제주도의 햇빛은 강합니다ㅋ이 태양의 열기 때문에 꽃봉우리를 터진거 아니겠습니까?ㅎ제주도 동백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화려한 붉은 꽃이 피었답니다. 바로 이 꽃이랍니다.느낌상 왠지 동백꽃이 아닌듯한데요.그래도 저는 동백꽃이라고 믿으려구요ㅋ 빨간 꽃망울이 햇빛을 스폰지가 물 빨아들이듯 빨아들이는 모습!이러니 제주도에 꽃이 안 필 수가 있나요?ㅎ 약간 그늘진 곳에서도 꽃이 피었더라구요ㅎ제주도에 벌써부터 봄이 온거 같아요.너무나 따스하니 좋습니다.조만간 육지에도 꽃이 피겠죠~ 제주도에는 동백꽃 말고도 유채꽃도 피었다고 합니다.지금도 간간히 볼 수 있다고 해요. 우..

강서구 영어유치원 또는 화곡동 영어유치원 찾으시는 분들 있으시죠?얼마전 SJ에반이란 곳을 발견했어요. 여러 곳 상담 받아봤는데 여기로 선택했답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SJ에반에서 가져왔답니다★ SJ에반 영어유치원 모습!여러 곳 중 여기가 위치가 가깝기도 했는데요.그래도 위치만으로 영어유치원 선택하는건 아니잖아요.어차피 통학버스 다 있으니까요~ 제가 중점적으로 본 것은 영어에 대한 접근 방식이나 교육 방식!아무래도 영어유치원 다니면 그 효과가 있어야 하잖아요.그래서 차근차근 커리큘럼을 살펴봤어요~ 강서구 영어유치원 또는 화곡동 영어유치원 중 가장 시스템적으로 잘 되어 있더라구요.원어민과의 대화도 많이 할 수 있구요. 기초도 튼튼하게 할 수 있게 되어 있구요.영어는 무엇보다 빨리 익숙해지는게 중요하잖아요..

얼마전에 퇴근하다 목격한 혼다 CR-V~이거 좋나요? 디자인은 조금 구식이란 느낌?아무래도 연식이 오래된걸 봐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그런데 실용성은 좋아보여요~ 혼다 CR-V는 말로만 들었지 보긴 처음!신차는 아니고 조금 연식이 오래된듯 합니다.제가 보기엔 2012년식으로 추측해봐요. 참고로 2012년식 혼다 CR-V 당시 가격은 3230만원 정도!SUV라고 하는데요. 이정도 가격이면 좀 저렴한듯 합니다.외국 브랜드라면 5000만원까지 올라가는 SUV 시장인데 말이죠.연비는 리터당 11.9킬로라고 합니다. 디자인은 약간 볼보의 어떤 차랑 비슷한듯 합니다.어떤 차인지는 잊어버렸네요.그리고 현대의 예전 어떤 차랑도 비슷한 느낌?물론 현대랑 혼다랑 비교하면 혼다가 원조일 가능성이 높지만 말이죠ㅎ 그만큼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