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연일 전쟁 불사를 외치며 우리 나라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AP통신이 다음주 북한이 우리 나라를 공격할 수 있다는 미국 북한 전문가의 말을 전했다.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아시아 관련 조언자였던 빅터 차(Victor Cha)와 워싱턴에 위치한 국제전략(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싱크탱크 연구소의 엘렌 김(Ellen Kim)은 “북한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도발을 해왔다. 1992년 이후 빠짐없이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고 난 후 몇 주 안에 도발을 해왔던 것”이라고 말하며, 북한의 도발은 항상 우리 나라의 새로운 대통령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올해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월 25일 취임을 했다. 또한, 1999년, 2002..